'정웅인 딸' 소윤, 뉴진스로 착각해 데이트할 정도…'BTS 뷔' 찬호 이은 '★2세' 비주얼
정웅인 딸 소윤이 뉴진스로 착각받으며 데이트까지 성사된 모습이 화제입니다. BTS 뷔 닮은 류진 아들, 문희준 딸 잼잼이까지 ★2세들의 미모가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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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유전자'로 스타 부모님의 비주얼을 물려받은 2세들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미모로 화제가 된 배우 정웅인의 딸 세 자매 중 둘째 소윤의 '아이돌 닮은 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세 자매의 일본 여행이 선공개된 가운데, 소윤의 데이트가 예고됐다.
이날 소윤은 홀로 일본 풍경 그림을 그렸다. 그 와중 한 남성이 다가와 일본어로 소윤에게 "혹시 (뉴진스) 해린은 아닌가요. 엄청 닮으셨다"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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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은 "남자 보자마자 키가 엄청 크셨다. 위를 쳐다봤는데 얼굴이 잘생겼다 싶었다"고 인터뷰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귀엽다"라고 말하는 남성에 "안 믿겼다. 지금 순간이 꿈인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같이 여행하고 싶다"는 남성에 소윤은 방송 촬영해도 괜찮은지 물었고 급 데이트가 성사됐다. 언니 세윤과 동생 다윤의 연락을 받지 못한 소윤은 이들에게 데이트를 들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소윤은 뉴진스 멤버 해린 닮은 꼴로 폭풍 성장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네티즌은 "진짜 아이돌 미모", "웃는 모습까지 뉴진스 해린이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의 비주얼이 화제된 바 있다. 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둘째 아들 찬호와의 데이트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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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작은 얼굴과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찬호에 네티즌과 구독자들은 "얼굴도 얼굴인데 진짜 얼굴도 얼굴임", "BTS 뷔 닮았다", "외국인이 보면 뷔라고 완전히 착각할 듯", "어릴 때도 잘생겨서 예상했는데 너무 잘생겼다", "아들과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유튜브를 아들에게 물려주실 생각 없나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류진은 지난 12일 큰아들 찬형과의 영상도 게재했다.
류진은 고등학생 3학년인 찬형과 운동 데이트를 나섰다. 찬형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 농구, 배구 등을 하고 있는 아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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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형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으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마찬가지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류진보다 키가 크고 덩치도 커진 찬형에 네티즌은 "형은 BTS 진, 동생은 BTS 뷔 닮음", "엄친아의 정석", "유전자의 힘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진 또한 "항상 나보다 힘도 부족하고 키도 작던 아들이 나보다 세지고 키 크고 덩치 커지니 좀"이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해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찬형은 담담하게 아빠를 안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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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일, KBS 2TV '공부와 놀부'에 문희준과 훌쩍 성장한 딸 잼잼이 희율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됐다.
'아이돌 부부' 문희준과 소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희율은 귀엽던 얼굴에서 엄마 소율을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좋아했던 연예인들의 2세 성장까지 볼 수 있음에 뿌듯함을 표하며 어린 시절 미디어에 노출 되었던 아이들의 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ENA, 류진 유튜브,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