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심영순 "남편과 각방 쓴 지 25년, 행복해"

[연예]by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남편과 각방 쓴 지 25년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영순은 최근 방송에 등장하며 얼굴이 알려진 남편이 속상해 한다는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알아보는 사람 있어서 너무 속상하다고 한다. 그전에는 아무렇게나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나갈 때 점퍼를 꼭 챙겨 입는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가장 짧은 시간에 연예인병이 걸리신 것 같다"고 했다. 심영순은 남편에 대한 뒷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심영순은 남편과 각방을 쓴 지 25년이 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남편이 작은 소리에도 잘 깨기 때문이라고. 심영순은 각방생활에 대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며 웃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2019.05.13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채널명
엑스포츠뉴스
소개글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