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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애들 생각' 우현♥조련 아들 우준서, 사춘기 외모 고민 "성형 하고파"

by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우현♥조련 부부 아들 우준서가 등장했다. 우준서는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성형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 우현, 조련 부부가 등장했다. 또 두 사람의 아들이자 배우인 우준서가 10대 자문단 자리에 앉아 부모님을 의뢰했다.


우현은 아들 우준서에 대해 "고3인데 사춘기는 지났다고 생각했다. 방심은 금물이다. 그전에는 철없이 반항을 했다면 이제는 논리와 깊은 생각을 종합해서 다가오니까 내가 전 같이 대하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우현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주말 아침, 우준서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 등장했다. 우준서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되게 사춘기스러운 고민일 수 있는데 잘생겨지고 싶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우준서는 "그렇게 잘생기지는 않아도 호감 있는 정도로 생기고 싶다"며 "저는 못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울 볼 때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덧붙였다. 우준서는 살도 빼보고 피부 관리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다고.


우현은 식사를 위해 아들 우준서를 불러왔다. 우준서는 주방으로 나오는 와중에도 단장을 하고 나왔다. 또 거실로 나오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며 "살이 쪘는데?"라고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 우준서는 한우, 양념갈비, 제육볶음 등 각종 고기가 있는 밥상을 보며 경악했다. 우준서는 각종 반찬을 밀어낸 뒤 샐러드를 먹었다. 우준서는 점심에도 샐러드를 먹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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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우준서에게 괜찮다고, 잘생겼다고 말을 건넸지만 믿지 않는 눈치였다. 우준서는 "진짜 말라보고 싶은데 그 이하로는 못할 것 같고 51kg이 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현은 그런 우준서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우준서는 옆머리 눌림 밴드를 낀 채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어 성형 견적을 받아보기도 했다. 이를 발견한 우현은 "네 코가 내 코보다 높다"고 말했다. 우준서는 "아빠보다 높은 건 상관이 없다"면서 코 성형 견적이 120만 원 나왔다고 밝혔다.


우현과 우준서는 계속해서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우현은 반대했고, 우준서는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우현은 우준서를 데리고 철학관을 방문했다. 우현은 "이 얼굴로 살기 힘드니 고치라고 하는 관상가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경험이 도움이 안 되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시각도 있구나 받아들일 수 있잖나.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우준서는 관상을 봤다. 우현은 "얼굴에 나타난 운세는 어떤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관상가는 "눈썹이 인덕이 많다. 친구 관계나 배우자를 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코는 사람의 전체다. 잘못 건드려서 부작용이 난다면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을 수 있다"고 했다.


우현은 우준서의 기분을 고려해 미용실로 향하기도 했다. 머리 모양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는 걸 노린 것이다. 하지만 우현의 요구대로 탄생한 스타일링은 우준서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우준서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우준서는 "저 내년에 집 나가기로 했잖나"라고 말을 꺼냈다. 우준서는 "일단 대학이 나와 봐야 알 텐데 자취는 무조건 할 거다. 살아갈 날이 많잖나. 지금부터의 삶은 온전히 제 것이다. 자취가 그 첫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준서는 시세, 위치 등 정보검색을 시작한 상태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련은 계속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조련은 "딸을 낳았어야 한다"고 했고, 박미선은 "딸도 똑같다"며 위로했다.


이외에도 우준서는 글, 피아노 등 다양한 재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