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함연지 "지질하고 소심해…드라마 속 재벌과 달라"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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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가 실제 성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함연지에게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재벌 2세와 이미지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함연지는 "차갑고 도도한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다르다. 지질한 면이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함연지는 "가게에도 못 들어갔다. 엄마가 백화점에서 만나자고 하면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밖에 서 있었다. 성격 자체가 지질하고 소심했다. 많이 활발해졌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함연지는 "국밥집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 먼저 자리를 주고 주문을 했는데 안 나왔다. 50분을 기다려도 안 나왔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2020.10.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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