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母 "'채식' 며느리 이효리 위해 요리 배워"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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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시어머니가 '한국인의 밥상'에 깜짝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이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씨을 만났다.


이날 박종숙 씨는 "워낙 요리를 좋아해서 저한테 1년 넘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며 제자 윤정희 씨를 소개했다. 알고 보니 윤정희 씨는 이상순의 어머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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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씨는 왜 요리를 배우느냐는 최불암의 질문에 "(이)효리가 채식을 하지 않나. 효리한테 자연식을 먹어보려고 제가 요리를 배웠다"고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최불암은 "며느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식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시어머니가 그걸 배운다? 이런 일이 세상에"라며 박수를 쳐 훈훈함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2020.11.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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