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김부용과 핑크빛? 한참 동생…가족 같은 사이"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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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김부용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연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부용과 친분을 쌓은 이연수는 "이후로 생각보다 자주 보고 있다"고 웃었다.


특히 이연수는 "부용이가 처음 봤을 때 나한테 '엄마'라고 했다. 나는 결혼도 안했는데 엄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용 씨 엄마랑 내가 많이 닮았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런데 진짜 닮았더라"고 이야기 했다.


식당에서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현영은 "신기한 게 남자들은 엄마와 닮은 사람이 이상형이다. 그래서 결혼한 뒤에 아내랑 시어머니랑 닮은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연수를 향해 "두 분 사이에 핑크빛 무언가가 없냐"고 의심을 했지만 이연수는 "한참 동생이다.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연수의 말에도 현영은 "이러다가 가족이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2020.11.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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