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40대 중반까지 일하고, 아내 매니저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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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이 40대 중반까지만 일하고 아내의 매니저를 하겠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한창이 트롯맨들의 추나치료를 위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창은 한방병원으로 찾아온 장민호, 영탁, 이찬원을 만났다. 3인방은 한창이 '미스터 트롯'의 마스터 장영란의 남편이라 더 반가워하며 인사를 했다.


3인방은 훤칠하고 잘생긴 한창의 훈남 비주얼에 "정말 미남이시구나", "키가 크시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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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의 책상 위에는 아내인 장영란과 아이들의 사진, 그림, 십자수 등이 놓여 있었다. 한창은 십자수에 대해 장영란이 결혼하고 나서 해준 십자수라며 10년이 된 것이라고 알려줬다.


한창은 본격적으로 3인방의 엑스레이, MR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검진을 한 뒤 추나치료를 해줬다. 영탁은 한창이 장민호를 치료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선생님도 팔목에 무리가 많이 가시겠다"고 걱정을 했다.


한창은 그렇다고 얘기해준 뒤 "그래서 40 중반까지만 일하려고 한다. 그 후에는 영란 씨 매니저를 하려고 한다"며 갑자기 농담 반 진담 반인 은퇴계획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2020.12.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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