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子 야꿍이, 6개 국어?…어느새 훌쩍 큰 모습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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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정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지는 "김정태 씨가 아이도 잘 키우는 다정다감한 일등 아빠로 소문이 나 계시지 않냐. 아빠보다 인기가 많았던 야꿍이가 6개 국어를 한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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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정태는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어느덧 훌쩍 큰 첫째 야꿍이 김지후 군과 야롱이 김시현 군의 모습이 사진이 공개됐다.


또 그는 지난 2018년 간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충격이 안 왔다. 그냥 멍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술을 하고 나니까 기분이 이상해졌다. 링거를 몇 개씩 꼽고 누워있으니까 20년 더 늙은 것처럼 몸에 모든 힘이 빠졌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태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다룬 영화 '균'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2021.01.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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