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힘들었다"…양준혁♥박현선, 심경 고백-결혼식 단독 공개 예고

[연예]by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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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양준혁이 박현선을 걱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나이 차이만큼이나 취향이 다르다고 밝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 취향에 맞는 일을 함께 하기로 했다. 박현선은 양준혁과 꽃꽂이를 하러 갔고, 양준혁은 음식 취향이 다르다며 닭발과 생간, 천엽 등으로 상을 차렸다.


박현선은 식사를 하던 중 "우리가 잘 살고는 있지만 지금까지 힘들거나 그런 거 없었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양준혁은 "얼마 전에 가방 이야기 한번 잘못해가지고 악플을 엄청 받았다"라며 최근 논란을 빚었던 말실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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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준혁은 "그런 것도 있었지만 오빠는 어떻게 보면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야구로 유명했었고 자기는 어떻게 보면 일반인이지 않냐. 괜히 나 때문에 혹시나 상처 아닌 그런 것들 언론이나 그런 게 미안했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저 마음 어떤 마음인지 알겟다. 우리는 아이들한테 (그런 마음이) 있었다. 더 자유로울 수 있는데 '엄마, 아빠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처럼 준혁 씨도 현선 씨에 대한 마음이 그런 마음일 거다"라며 공감했다.


박현선은 "애초에 결혼 반대가 심하고 했을 때 '오빠만 믿고 따라오라고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해주지 않았냐. 그게 큰 위로도 되고 큰 힘이 됐다. 나는 그런 생각이 계속 떠오르니까 개의치 않는다"라며 고백했다. 양준혁은 "잘 살고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지 않을까"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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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준혁은 "오빠가 장가를 잘 갔나 보다. 다 얼굴 좋아졌다고 하고 옆에 네가 있고 그러니까 사람들 되게 부러워한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박현선은 "활짝 피었다. 꽃이 피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수종은 "두 분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면 다들 응원한다"라며 응원했고, 하희라는 "지금도 응원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다"라며 맞장구쳤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지난 13일 진행된 양준혁과 박현선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 공개된다고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2021.03.2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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