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40차례-모델 은퇴"…육진수 아내, 둘째 아들 투병 심경 고백 (신박한 정리)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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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육진수와 그의 아내 이한나 씨가 둘째 아들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육진수와 이한나 부부가 둘째 아들의 투병 생활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진수는 둘째 아들 육지우 군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적적인 아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한나 씨는 "기도 협착이었다. 식도가 끊겨서 나왔는데 목에 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생활했다. 40번 넘게 했다. 지금은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는 않는데 일반 생활을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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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이한나 씨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다. 자식이 감기에 걸려서 열나고 기운 없어서 자는 모습만 봐도 마음 아프고 힘들지 않냐. 엄마, 아빠들은.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 어떤 것도 눈에 보이지 않더라"라며 회상했다.


육진수 역시 "앰뷸런스란 앰뷸런스는 다 타고 다니면서 잊히지 않는 시간들을 보냈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첫째 아들 육지원 군은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고, 이한나 씨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계기는 지우 병원에 있으면서 지원이랑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다. 지원이한테도 어린 나이에 심리 치료가 필요했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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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균상은 짐 정리를 돕던 중 이한나 씨가 갖고 있던 미스코리아 띠를 발견했다. 신애라는 "미스코리아였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한나 씨는 "지역 미스코리아 예선에서 협찬상을 받았다"라며 귀띔했다.


육진수는 "분명히 본인은 아끼는 듯하다. 숨겨놓은 자기만의 보물함 같다. 누구한테 보여주기는 싫은데 꿈을 간직하고 있는 거 같다"라며 아쉬워했고, 이한나 씨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그런.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기사 보고 도전을 해본 거다"라며 덧붙였다.


이한나 씨는 "둘째가 태어나고 아프면서 모델을 할 수 없는 몸이 돼버렸다. 병원에 있으면서 몸도 많이 상하고 모델 일을 그만두면서 우울함이 있었다. 원해서 그만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고 재활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됐고 지금은 7년 넘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한나 씨는 미스코리아 띠를 비워야 할지 고민했고, 육진수는 "이건 제가 갖고 싶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의 와이프만의 소중한 추억 같다. 이건 평생 가지고 하나 제작해주겠다. 미스코리아 진으로"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2021.03.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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