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생활팁] 치솟는 야채값 절감 위한 '홈파밍' 팁

[라이프]by 1코노미뉴스

자료사진은 기사와 무관. / 사진 = 픽사베이

#. 30대 1인 가구 김연지(가명) 씨는 상추·대파 등 야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식비 부담이 커졌다. 김 씨는 TV를 보다가 집에서 채소를 재배해 먹는 '홈파밍'을 알게 됐다. 프리랜서인 김 씨는 이달부터 대파, 상추, 방울토마토 등을 직접 길러서 먹기로 결심했다.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큰 1인 가구 사이에서는 '절약' '가성비' 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특히 최근에는 신선식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직접 재배에 나서는 이들까지 등장했다.


바로 '홈파밍'이다. 홈파밍은 집(Home)과 농사(Farming)를 합성한 단어로 집에서 하는 농사를 지칭한다. 규모에 따라 옥상, 베란다가 없는 원룸에서도 가능하다.


대표적 홈파밍 품종으로 대파가 있다. 대파는 먹고 남은 대파 뿌리를 페트병에 물을 넣어 놔두기만 해도 잘 자란다. 흙에 심는 방법도 있다. 대파 뿌리를 흙에 심고 이틀 간격으로 한 번씩 물을 주면 된다.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두면 3주 내외로 수확이 가능하다. 윗부분만 잘라서 먹으면 계속 올라오는 난이도 1, 초보용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초보용 품종은 상추다.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다. 발아는 빠르면 4일 내외로 시작된다. 푸릇푸릇 자란 상추는 잎만 뜯어서 먹으면 수차례 수확할 수 있다.


부추는 한번 수확해도 계속 자라는 특징이 있다. 상추와 마찬가지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다. 3000원 내외로 가격이 형성된 부추씨를 하루 물에 불린 후 흙에 뿌리면 준비 완료다. 수시로 물만 주면 잘 자란다.


깻잎은 따듯하면 잘 자라는 특성이 존재한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10에서 25도 사이가 적정온도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경작에 유리하다. 다만 너무 밀착해 키우면 병충해가 생길 수 있다. 물을 줄 때는 심은 흙이 촉촉해질 정도로 주는 것이 좋다. 건조에 약한 작물이라 수분이 부족하면 시듦 현상이 발생한다.


바질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기 좋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강점이 있다. 또 향에 두통 완화·심리 안정 효과가 있다.


홈파밍용으로 제작된 식물 키우기 세트나 모종을 사서 키우면 한층 빨리 수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가정용 스마트팜 전자기기도 있어 더욱 편리한 홈파밍이 가능하다.


[1코노미뉴스 = 양필구 기자]

2024.04.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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