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에 면허 취소까지?"... 올해 10명 중 1명이 해당되는 '이것',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최고치 기록불이행 시 최대 면허 취소까지
사람들 몰리기 전에 미리미리 받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로고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
2025년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약 489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민 10명 중 1명이 적성검사 대상자로 집계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0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 최근 3년간 월별 적성검사 및 갱신 평균 인원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
최근 3년간 데이터에 따르면, 월별 평균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인원은 가장 적었던 2월에 약 9만 9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12월에는 60만 여명으로 약 6배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연간 일정에 따른 국민들의 운전면허 갱신 요구가 분산됨에 따라 나타난 통계적 추세라 할 수 있다.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 안내
![]() 운전면허 전면부의 적성검사 기간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들에게 상반기와 하반기에 안내 문자 및 우편 통지를 발송하고, 국민알림서비스를 통해 검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운전면허 소지자는 자신의 운전면허증 전면에서 적성검사 기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된다. 만약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만료일로부터 1년을 초과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온라인 적성검사 신청 가능
![]() 운전면허시험장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
온라인 적성검사는 신청 요건을 충족한 운전면허 소지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74세 이하의 제1종 및 제2종 보통 운전면허 보유자는 온라인으로 적성검사 및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통합민원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이 플랫폼은 운영 시간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방문 적성검사 대상자 안내
![]() 연말에 사람들이 몰린 운전면허시험장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
대형 및 특수면허 소지자, 그리고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는 별도의 검사 절차가 필요하다. 이들 경우에는 신체장애 판단 신체검사 또는 인지선별검사 및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이들은 반드시 방문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의하여 필요한 절차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지역의 운전면허시험장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대기를 피하기 위한 사전 준비가 권장된다.
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