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송강호에 뜨거운 팬심 드러내 "송강호 팬이 송강호를 만났을 때"

[핫이슈]by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송강호와 브래드 피트가 악수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네온 SNS

배우 송강호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


4일 영화 '기생충' 미국 배급사인 네온은 공식 SNS를 통해 "송강호 팬인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났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래드 피트는 두 손으로 송강호와 악수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선균과 이정은 역시 이 모습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기생충'은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AACTA)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2020.01.05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의 100세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 그룹
채널명
아시아투데이
소개글
건강한 대한민국의 100세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미디어 그룹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