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소셜 네트워크 계정 닫은 이유는?…대중 관심에 부담감 느꼈나

[연예]by 이투데이

전종서 세번 째 작품은 외국 영화


전종서는 왜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닫았을까

이투데이

배우 전종서의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일 배우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현재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 문' 촬영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신인 배우인 그녀가 데뷔 1년 만에 해외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응원 메시지 등을 남기기 위해 전종서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방문한 이들은 굳게 닫힌 모습에 뒤돌아서야 했다. 전종서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켜놓은 것. 이에 일부 대중은 "아직 신인인 그녀가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이미 지난달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에 집중하기 위함 아니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버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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