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을 잇는 떡 명인이 만드는 백설기의 귀여운 변신

[푸드]by FoodyTrip 푸디트립

※해당 글은 어떠한 광고 없이 만들어진 순수 콘텐츠입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떡을 이제는 아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정말 많은 종류의 떡이 있지만 저는 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백설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특별히 다른 고물 없이 쌀가루로만 쪄냈는데도 끊임없이 들어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죠. 백설기는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라는 뜻에서 아이들의 백일이나 첫돌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쓰이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귀여운 캐릭터가 올라가 있는 특별한 백설기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가장 먼저 깨끗하게 씻은 쌀을 기계에 넣고 쌀가루를 내줍니다. 이때 사용하는 쌀은 모두 도정된 쌀만 사용하고 물도 정수된 물만 사용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데요!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기계에 넣은 쌀은 하얀 눈꽃처럼 새하얗게 고운 쌀가루로 빻아져서 내려옵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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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당량의 우유와 물을 잘 섞어준 다음 쌀가루에 넣고 버무려주듯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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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를 다시 기계 안에 넣고 군데군데 뭉쳐진 쌀가루를 한 번 더 곱게 갈아줍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그다음 설탕을 넣어주고 쌀가루와 잘 섞어줍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그리고 또 한 번 기계에 넣어주는데요. 더 곱게 갈린 모습을 보니 정말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려오는 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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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설기를 만들 기본 쌀가루는 준비가 다 되었고 백설기 위에 올라갈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색의 쌀가루를 채에 곱게 내려줍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필요한 쌀가루가 다 준비되었으니 먼저 하얀 쌀가루를 찜기에 빈틈없이 깔아주고 표면을 고르게 펼쳐줘요. 그 위에는 백설기 중간에 색이 들어가도록 색이 있는 쌀가루를 2단으로 쌓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하얀 쌀가루를 쌓고 처음과 마찬가지로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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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난다면 아쉽죠~ 백설기 위에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 줄 거예요!


고양이 모양의 틀을 차례로 올려서 얼굴 틀을 먼저 만들어주고 그다음에 귀여운 고양이 얼굴을 올려줍니다. 마지막은 앙증맞은 볼터치로 마무리해 주는데요. 이렇게만 봤는데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떡을 찌고 난 다음에 자르려면 깨끗하게 잘리지 않기 때문에 떡을 찌기 전에 미리 칼집을 내주고 모락모락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찜통 위에서 백설기를 쪄줍니다!


찜기 안으로 김이 올라오면 뚜껑을 닫아주고 잠시 기다려주면~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짠! 색이 더 선명하고 진해져서 더 먹음직스러워진 귀여운 캐릭터 백설기 완성입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떡 명인이 만든

쫀득쫀득 귀여운


캐릭터 백설기 어떠세요?


2021.08.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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