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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지방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니거든" 저탄고지 식단에 제격인 이 식품

by프레시코드

요새 치즈가 유행이라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즈. 어디까지 먹어보셨어요? 집에서 밥 만들어 먹을 일이 많은 요즘, 손 많이 가는 식사 준비 대신 빵이나 샐러드를 많이 드시는데요. 여기에 곁들여 먹는 덕분인지 치즈 소비가 늘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즈 수입 중량은 무려 14만 8002톤으로 2019년에 비해 12.7%나 늘었어요.

출처 : MBC 전지적참견시점 유튜브 캡쳐

최근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배우 유태오가 매니저를 위한 집들이 메뉴로 부라타치즈 샐러드를 대접해 화제가 됐죠. 샐러드만 먹기엔 배고프고, 육류 대신 다른 토핑을 찾고 계신다면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도 좋은 대안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자연산 치즈를 활용한 키토 식단 법을 알려드릴게요.


가공 말고 '자연산' 주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치즈는 가공치즈가 많아요. 슬라이스 치즈도 자연치즈 함량이 대개 60~80%에 해당됩니다. 이유는 공정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자연치즈는 유산균을 이용해 원유를 발효하고, 효소로 응고해 만들어 치즈 함유량이 순수 100%가 됩니다.

가공치즈는 자연치즈를 주원료로 하긴 하지만, 다른 식품첨가물이 들어가거나 비싼 유지방 대신 저렴한 식물성 지방을 넣은 후 유화시켜 가공하느라  순수 치즈 함량이 줄어드는 거고요. 먹으면 몸에 좋은 고단백 신선 치즈, 숙성 치즈는 뭐가 있을까요?


1. 보코치니 치즈

작고 동그란 것이 보코치니 치즈.

동글동글 귀여운 보코치니 치즈를 아세요? 모차렐라 치즈의 작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모차렐라 치즈를 가공할 때처럼 똑같이 우유를 응고 시킨 후 뜨거운 물 속에서 손으로 쭉쭉 늘여 치즈를 만드는 건 파스타 틸라타라고 하는데, 이 계열의 치즈입니다. 보코치니는 작고 동그랗게 뭉쳐서 소금물에서 염장을 하죠. 모차렐라 치즈보다는 좀 더 단단하고 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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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코드는 루꼴라 바질페스토 샐러드엔 이 보코치니 치즈를 담았어요. 고소함은 즐기고, 샐러드에 포함되지 않은 단백질은 이 보코치니 치즈를 통해 보충할 수 있어요. 다른 치즈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속 편한 점심 식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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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코타 치즈

우리에게 익숙한 치즈죠? 정확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리코타 치즈도 보코치니 치즈처럼 이탈리아 치즈예요. 치즈가 만들어질 때 부산물로 맑은 노란색 액체인 '유청'이 나오는데, 이 유청을 원료로 해 만들었습니다. 유청은 지방 함량은 낮으면서 영양분이 풍부한데요. 먼저 우유를 데우는 게 한 번, 리코타 치즈를 만들기 위해 모은 유청을 데우는 게 한 번. 이 과정을 '두 번 데웠다'라고 보는데, 이게 이탈리아어로 '리코타'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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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뽀얗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데요. 프레시코드는 이 리코타치즈를 주재료로 변비에 좋은 사과, 야맹증과 시력 개선에 좋은 크랜베리,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치즈를 발라먹을 수 있는 효모빵까지 곁들인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3. 부라타 치즈

부라타는 이탈리아로 '버터를 바른'이라는 뜻인데요. 요즘 최고 핫한 치즈입니다. 유태오 배우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에선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부라타치즈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도 소개됐죠. 그만큼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모차렐라와 크림으로 만드는 신선치즈로 버터같이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게 특징입니다. 우유 혹은 물소 젖으로 만드는데, 생산지인 이탈리아 풀리아주에서는 당일 얻은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아스포텔 잎에 포장해 먹죠.


치즈 먹고 지방 태우는 법 있다고?
1. 리코타 치즈&방탄커피 조합

샐러드에 치즈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키토제닉 식단'이 가능해서입니다. 키토 식단은 엄격한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을 말하는데요. 고지방(70~80%)에 적당한 단백질을 포함하는 식단입니다. 이런 저탄고지 식단을 따르면 인체 생리에 변화를 주고, 몸의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에서 '지방'을 태우는 음식으로 바뀝니다.

키토 식단은 1920년대 소아 뇌전증 환자의 발작을 치료하고자 개발된 식단이에요. 그만큼 연구도 다양하고 논문 또한 1천 여건 이상 있을 정도로 입증됐죠. 리코타 치즈는 소량 섭취할 시 키토 식단에도 적합한데요. 2분의 1컵이 204kcal로 칼로리가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럴 땐 대표적인 키토식단의 간식인 '방탄커피'를 곁들이면 좋아요. 총알도 막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생기게 해 방탄 커피라고 하는데요. 프레시코드의 방탄 커피는 설탕과 대체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뉴질랜드 초지방목 무가염 앵커버터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렸어요.

키토식단엔 MCT 오일도 좋은데요. 공복에 1티스푼만 먹어도 에너지로 전환돼 대사 활성화를 돕습니다. 프레시코드의 방탄커피에는 이 MCT 오일도 첨가해 라떼 같이 부드러운 맛은 살리면서도 건강한 지방을 갖고있어요.

2. 달걀이 들어간 샐러드&아몬드 블랙티

샐러드 하면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걸 많이 드시죠? 로메인 상추와 크루통이 들어간 시저 샐러드는 일반 샐러드와 달리 진한 풍미가 느껴지죠. 드레싱에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고, 이외에 파마산 치즈, 올리브오일, 우스터 소스, 다진 안초비 등이 들어가 감칠맛이 좋아요. 프레시코드는 여기에 프랑스 국민 햄인 잠봉과 메추리알, 캔디드 피칸을 곁들여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까지 살렸어요. 이 샐러드를 바게뜨에 넣어 먹으면 맛있는 '잠봉 샌드위치'가 돼요.

여기에 우유와 당이 없는 밀크티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레시코드의 키토제니 아몬드블랙티를 곁들이면 완벽한 키토 식단이 되죠. 아몬드블랙티에 들어간 MCT오일은 일반 지방과는 다르게 체내에 빠르게 흡수와 분해가 되는데요. 특히 포도당보다 체지방을 먼저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키토 식단에는 이 MCT 오일이 들어간 음료나 음식이 많은 이유죠. 그동안 몸에 나쁘다고 무조건 피했던 지방, 이번에는 똑똑한 활용으로 식단 관리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