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남포동 근처에 야시장이 있다고?
부평깡통시장은 이름이 특이한데 한국전쟁 이후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각종 군수품이 밀수입 되어 팔기 시작했다. 많은 군수품 중 통조림류가 많이 있었고 그래서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상점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각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만든 부스들이 많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재미 있는 문화 행사, 다양한 부스들이 많아져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시간 : 18시 ~ 24시(19시~20시가 가장 적당하게 방문할 시간)가는길 :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쭉 직진. 더 정확하게는 [부평 즉석 어묵]으로 검색해서 오면 빠르다.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가는길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가는길 |
오래된 슈퍼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가는길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모습 |
냄새부터 자극시킨 와플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먹거리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으로 향하는 사람들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모습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모습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어묵 |
아프리카에서 온 친구가 판매했던 아프리카 관련 상품들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 모습 |
부산에서의 마지막 밤 |
부산 부평 깡통야시장을 나와서 남포동으로 걸어나오니 역시나 포장마차들이 즐비하다.
부산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