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스키 모래찜질온천
이부스키 모래찜질 온천은 해안에서 솟아나는 온천의 열을 이용한 온천. 온천의 열로 데워진 모래를 몸 위에 얹어서 입욕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온천. 온천의 열과 모래의 무게로, 땀을 많이 내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천연 증기 목욕.
이부스키 호텔에서도 모래찜질을 했지만 해안을 바라보고 하는 모래찜질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피로가 확확 풀리는.. 회사생활 하면서 거북목이 었는데 어깨가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이었다. (물론 지금은 여행을 다녀온 뒤라 다시 거북목)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 주소 : 가고시마 현 이부 스키시 야마가와 후쿠모토 3339-3
- 영업 시간 : 9 : 00 ~ 17 : 30 (10 월 ~ 6 월까지) 9 : 00 ~ 19 : 00 (7 월 ~ 9 월까지) 연중 무휴 (날씨에 따라 임시 휴관 있음)
- http://www.seika-spc.co.jp/sayuri/ (크롬창에서 번역을 누르면 한국어로 설명을 볼 수 있다.)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가는길 |
아 밖의 풍경이 일본스럽다.
창밖의 모든 풍경이 눈에 담고, 기억하고 싶은 풍경 |
다시 올 수 있을까?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입구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입구 |
계란이 있는데... 겁나 맛있었음..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입구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
이렇게 직원들이 삽을 들고 기다린다.
온천의 뜨거운 열기로 익은 계란 |
진짜 맛있었다..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야마카와 모래 찜질 온천은 "伏目온천"의 지열을 이용한 모래 찜질장입니다.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은 옛부터 천연 모래 찜질장으로써 읍민에게 사랑 받아 왔습니다. 온천 열 및 모래의 무게 내뿜는 땀은 몸 안의 독소를 내뿜고 해독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고급 온천입니다.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전날 호텔에서도 모래찜질을 해봤지만 정말 생각보다 뜨겁고 몸에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모습 |
이부스키 야마가와 모래찜질 온천 위로 올라가니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가 있었다.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 |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에서 바라본 전경 |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 |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 |
터키 파묵칼레에서 본 석회느낌과 비슷했다.
야마가와 제염공장 철거지 |
아직도 뜨거운 온천수가 흘러나온다.
야마가와 제염공장 |
야마가와 제염공장 |
야마가와 제염공장 |
아직도 뜨거운 온천수들이 올라 오는 곳
야마가와 제염공장 |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 디오라마 효과를 통해 담으니 정말 파묵칼레 석회층에서 따뜻한 물에 수영했던 기억이 난다.
야마가와 제염공장 |
이부스키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이제 이부스키역으로 가서 가고시마로 이동한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다가오니 너무 아쉽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 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