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드라이브 여행을 하면 만나는 제주도 풍경
제주도를 걷는 것도 좋지만 렌트카를 한 이후부터는 걸어다니는 여행을 하지 못한다는게 함정! 이번 여행에서는 어찌 한번 걸어 볼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번 봄에는 제주도를 꼭 다시 걸어보자 다짐하지만 편하니까 렌트를 하게 된다. 요즘은 살이 쪄서 잘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름사진기 하나 들고 걷고 싶다.
전날 누군가가 올린 박수기정에 해녀 사진 때문에 아침 일찍 대평리로 향했다. 제주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무작정 달리기에는 중간에 어딘가를 가고 싶었다. 대평리로 넘어가는 이길은 언제가도 너무 좋다.
제주도 드라이브 - 공항 근처 이호태우 해변 |
제주도 드라이브 - 종달리 해안도로 |
제주도 드라이브 - 성산일출봉 가는 종달리 해변 |
제주도 드라이브 |
제주도 드라이브 - 멀리보이는 산방산 |
가끔이런 날씨를 만나기도 한다.
제주도 돌하르방과 만나기도 한다.
제주도를 달리다가 멈춰서 흑백으로 담기도 하고
제주도 드라이브 |
난 왜 이렇게 버스정류장만 보면 찍고 싶을까
제주도 드라이브 |
가을이 되면 억세가 제주도를 덮는다. 산간 지역을 달리는 코스는 눈이 내리면 못 지나가는 곳
제주도 드라이브 |
구름이 예쁜날 이렇게 길 끝에 구름이 기다려 주는 것 같다.
제주도 드라이브 - 애월 |
차에서 내려 골목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모습 |
처음 와보는 조수리라는 낯선 공간 |
제주도 골목길 |
드라이브를 하다 마음에 드는 골목길에 잠시 내려서 걷는 것도 좋다.
제주도 골목길 |
고개를 돌려 나를 한번 봐주길 바랐던
제주도 귀덕리 |
제주도 차귀도 포구 |
제주도 용눈이 오름 밑에 있는 감자 밭 |
겨울이면 감자 농사에 막바지로 분주하다.
제주도 드라이브를 하며 만나는 바다 |
제주도 드라이브를 하며 만나는 바다 |
제주도 드라이브를 하며 만나는 제주도 돌담집 넘어의 모습 |
눈으로 담으면 더 예쁜 제주도 풍경 |
예전에는 목욕탕이었을 이 곳 |
아주 별일 없는 제주도 가을 |
겨울 바다를 달리다 보면, 그렇게 달리다 보면...
제주도 겨울은 가끔 바람이 너무 불면 정말 태풍이 따로 없다.
제주도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골목길에서 멈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언제가도 매력적인 제주도 |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제주도 드라이브여행을 하면 만나는 제주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