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감탄하는 부대찌개! 깊고 풍성한 맛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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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한 그릇의 따뜻한 국물 요리, 바로 부대찌개죠! 햄과 소시지, 라면사리까지 듬뿍 넣어서 푸짐하게 즐기는 그 맛은 절대 잊을 수 없는데요. 부대찌개 돈 주고 사먹지 마세요~ 맛집 명함도 못 내미는 부대찌개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부대찌개는 칼칼하고 진한 국물맛도 좋지만 풍성한 사리를 골라먹는 재미도 좋죠. 오늘도 한 냄비로 완벽하게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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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스팸, 소시지, 베이컨, 라면사리, 김치, 대파, 양파 준비했어요. 치즈, 떡, 우동사리, 만두 등등 입맛에 맞게 얼마든지 준비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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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제외한 재료들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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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양념 만들어 볼게요. 고추장 듬뿍1, 간장2, 액젓1, 맛술1, 고춧가루3, 다진마늘2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감칠맛 폭발 양념장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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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맵칼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매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추가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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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손질한 재료를 담아요. 보기만해도 풍성함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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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양념은 한번에 다 넣지 않고 2/3만 먼저 넣어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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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잠길랑 말랑하게 물을 붓고 끓여볼게요. 별도로 육수를 내서 물 대신 넣으면 더 맛있는데요. 재료가 워낙 풍성하고 양념장이 감칠맛이 있어서 맹물로 끓여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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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가 끓기 시작하고 1~2분 더 끓이다가 라면과 대파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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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양념장 몽땅 넣고 끓이다가 라면만 익으면 바로 맛있게 드시면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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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끝내주는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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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 맛이 예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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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에서 우러나온 칼칼함과 짭조름한 스팸과 베이컨, 탱글탱글 소시지, 후루룩 라면사리까지 정말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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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냄비에 몽땅 담았지만 완벽한 조합 맛있는 부대찌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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