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이 버리고나서 후회하는 일회용커팅칼
흔히 일회용이라는 말이 붙으면
한번 쓰고 버려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일회용커팅칼은 조금 달라요.
일회용이지만 일회용 같지 않은 일회용 커팅칼.
모으기만 해도 대박이에요!
배달음식을 먹고 나면
일회용 커팅칼이 하나씩 늘어요.
처음엔 그냥 버렸는데
한두번 쓰다보니까
절대 그냥 버릴 수가 없더라고요.
아니 그냥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배달음식 만큼이나
온라인주문이 늘다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택배상자를 뜯게 되는데요.
일반 칼이나 가위 대신
일회용 커팅칼을 사용하면
더 안전하게 택배상자를 열 수 있어요.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깔 때도
일회용커팅칼이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일회용커팅칼로 얕게 칼집만 넣어도
손가락으로 쿡 찌르고
알맹이를 터트려가며
껍질을 깔 일이 없고요.
특히 오렌지는 껍질이 워낙 두꺼워서
맨손으로 벗겨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렌지 전용 커팅칼인 것 마냥
껍질 깔 때 정말 편해요.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일회용커팅칼보다 훨씬 큰 빵도
깔끔하게 커팅이 가능해요.
빵칼과 같이 칼날이 지그재그 모양이라서
크기는 작아도
빵칼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한답니다^^
피자 커팅도
일회용커티칼 하나면 문제없어요.
캠핑이나 여행갈 때 챙겨가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것 같죠?!
일회용커팅칼을 테이프에 붙이면
대박 편리해져요!
시작점 찾는 것도 식은 죽 먹기고요.
테이프 안쪽에 달아놓으면
테이프를 커팅 할 때
가위나 칼을 찾을 일 없이
일회용커팅칼로 가볍게 톡 끊어서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그냥 버렸다가는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회용커팅칼!
그냥 버리지 말고
한 개, 두 개 모으기만 해도
대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