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종이호일케이스 그냥 버리면 나만 손해!
![]() |
종이호일, 쿠킹호일, 그리고 조리용랩은
사용이 참 간편하죠.
그 이유는 케이스에 달려있는
얇은 칼날 때문인데요.
내용물을 다 써도
케이스를 그냥 버릴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칼날에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내용물을 다 쓰고 남은 빈 케이스는
종이와 칼날을 분리해서
그냥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 |
이 빈 케이스에 숨어있는 개꿀템!
얇은 칼날을 그냥 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몰라요~
![]() |
우선 케이스에서 칼날을 분리해주세요.
손으로 쉽게 떼어낼 수 있어요.
![]() |
얇긴 하지만 가장자리가 꽤 날카로워서
조심스럽게 떼어내 주셔야 돼요.
![]() |
이 얇은 칼날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재활용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 |
그럴땐 테이프를 꺼내보세요.
![]() |
테이프를 필요한만큼 잘라내려면
전용 커터기에 끼워서 사용하거나
가위 또는 칼로 자르죠.
![]() |
하지만 커터기가 없을 수도 있고,
![]() |
가위날이나 칼날에 끈끈이가 묻어서
재사용할 때 불편한데요.
![]() |
호일이나 랩 케이스에 달려있는
칼날을 커터기로 활용하면
끈끈이 걱정없이 아주 쉽게 커팅할 수 있어요.
![]() |
칼날은 테이프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 |
칼날을 테이프에 감아서
안쪽에 고정시켜주기만 하면 돼요.
![]() |
저는 테이프로 여러번 감았어요.
![]() |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칼날이 테이프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살짝 띄워서 고정시키는 거예요.
![]() |
칼날이 테이프에 너무 바짝 붙어있으면
잘 움직이지 않아서
테이프를 돌려서 떼어내기가 불편하거든요~
![]() |
버리는 칼날 하나 감았을 뿐인데
커터기 부착형 테이프가 됐네요 ㅎㅎ
![]() |
칼이나 가위가 필요없고요.
일반 테이프 커터기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커팅이 가능해요.
![]() |
테이프커터기 돈 주고 사신다고요?
다 쓴 종이호일케이스 그냥 버리신다고요?
![]() |
주방에 하나씩은 다 있는
종이호일, 쿠킹호일, 투명랩~
![]() |
다 쓰고 난 빈케이스 속 꿀템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