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를 싱크대에 두기만 하면 결과는 놀라움 그 자체!
뽁뽁이를 싱크대에 두기만 하면 결과는 놀라움 그 자체!
우리는 흔히 겨울철 단열이나 택배 포장에 뽁뽁이를 사용하죠.
하지만 알고보면 주방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뽁뽁이 활용 꿀팁을 준비했어요.
아마 한번만 해보면 계속 쓰게 될 거예요!
뽁뽁이가 생기면 필요할 떄 가 있을 것 같아서
버리지않고 모아두는 편이에요.
택배 포장이나 단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손으로 톡톡 터트리는 재미까지
버릴게 1도 없는 꿀템이에요.
선반 위에 물건을 올려놓을 때
뽁뽁이를 매트로 활용해서
미끄럼방지 효과를 볼 수 있고요.
냉동실에 식재료를 보관할 때
지퍼백 대신 뽁뽁이를 쓰면 성에 예방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진짜는 바로 여기있어요. 주방 싱크대!
싱크대 청소용 일회용수세미로 쓰면 딱 좋아요.
싱크대 청소 전용 수세미 있으시죠?
청소한 뒤에 깨끗하게 세척해도
매번 재사용하는게 찝찝한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저는 설거지할 때 쓰던 수세미가 낡으면
청소용으로 한두번 사용하고 버리는데요.
이것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못 쓰더라고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뽁뽁이를 적당한 사이즈로 접어서
일회용수세미로 쓰면 고민 끝.
세제를 소량만 묻혀도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고요.
그 어떤 수세미보다 부드러워서
싱크대를 빡빡 문질러서 닦아도 흠집 날 걱정이 없어요.
수세미 하나로 싱크대 구석구석 닦고,
배수구까지 닦는건 좀 그렇죠…
그런데 뽁뽁이를 두개로 나눠서
싱크볼 안쪽과 배수구를 구분해서 닦으니까
훨씬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싱크대는 물론 화장실 세면대나 선반,
욕조 청소할 때도 아주 유용해요.
일회용수세미가 쓰기 편한건 누구나 알지만
본전 생각이 나서 못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에 남은 뽁뽁이를 일회용수세미로 활용해보세요.
본전 뽑고도 남는 뽁뽁이 활용 꿀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