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뽁뽁이에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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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 일명 뽁뽁이는
겨울철 단열을 위해서 창문에 붙이거나
물건을 포장할 때
파손을 예방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싱싱한 생선을 뽁뽁이에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고 해요.
지금부터 그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뽁뽁이랑 생선, 생선과 뽁뽁이는
1도 연관성이 없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뽁뽁이를 잘 활용하면
생선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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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선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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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남지 않게
키친타월로 물기를 흡수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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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생선의 앞뒤로 식초를 발라서 보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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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효과와 비린내 제거는 물론
생선살의 탄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돼요.
이제 조리용랩을 최대한 밀착시켜서
생선을 포장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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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속에 생선을 넣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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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형태의 뽁뽁이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포장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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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형태의 뽁뽁이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돌돌 말아서 밀봉시켜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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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뽁뽁이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할 경우
조리용랩으로 감싸지 않고
바로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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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대부분 냉동보관을 선택하죠.
하지만 생선을 잘못 냉동보관하면
성에가 잔뜩 끼어서 맛이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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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를 활용해서 생선을 냉동보관하면
뽁뽁이의 공기층으로 인해
성에가 끼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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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보다
맛과 신선도를 더 잘 지킬 수 있다고 해요.
요즘엔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게 워낙 많아서
뽁뽁이도 금방 쌓이는데요.
단열이나 파손 예방 뿐만 아니라
생선을 싱싱하게 보관할 때도
꼭 한번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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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뽁뽁이에 넣으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뽁뽁이 활용 생선보관 꿀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