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애처가 면모…결혼 생활 꿀팁 방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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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출연진이 백종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파프리카 요리를 손수 먹여줬고, 그 모습을 본 김동준은 "애처가"라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아직 신혼이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백종원은 "콘셉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이 집도 세트장이라는 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소유진은 출연진에게 부부의 날에 백종원에게 받은 꽃을 자랑했고, 백종원은 양동근에게 "꽃집 사장이랑 친해져야 한다. 친해지면 (기념일에 대한) 정보를 준다"라며 결혼 생활 꿀팁을 전수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2020.07.0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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