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산다라박, 인성 논란에 휩싸였던 사연은?

[연예]by 한국일보

한국일보

산다라박 이호철 김희철(왼쪽부터 차례로)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던 사연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호철이가 경훈이보다 한 살 어리다"고 밝혔다. 이호철은 김희철과 산다라박보다도 어렸다. 김숙은 이호철에게 "얼굴을 자세히 보니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이호철은 1985년생으로 35세다.


산다라박은 이호철의 외모 때문에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김희철과 산다라박은 버릇없게 왜 삼촌뻘인 이호철한테 반말을 하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2020.12.3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Copyright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