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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블랙핑크 로제가 '절대' 포기 못 하는 5가지

by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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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다섯 가지는 무엇일까. 로제 SNS

전 세계를 사로잡은 블랙핑크, 그중에서도 최근 솔로 앨범 'R'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겨냥한 로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무대 위 완벽한 모습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 패션·뷰티·취향까지 그야말로 로제의 '일거수일투족'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로제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다섯 가지를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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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데뷔 초부터 즐겨 착용해 온 캐주얼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 로제 SNS

▲애착 가방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로제의 '사복 패션'은 늘 대중의 관심사다. 로제의 SNS 등을 통해 엿보는 그의 일상 패션은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국의 하이틴 패션을 떠오르게 만든다.


로제의 '러블리 하이틴 룩'을 완성하는 마지막 아이템은 가방이다. '글로벌 슈퍼스타'답게 매일 새로운 아이템만 고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로제는 고가의 명품 가방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패션 가방까지 폭넓게 활용하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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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로제가 즐겨 착용하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과 (오른쪽) 캐주얼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은 그의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로제 SNS

그중에서도 로제가 데뷔 초창기 때부터 즐겨 사용해 온 두 가방은 팬들 사이에서도 '애착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유명하다. 명품 패션 브랜드 C사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은 로제의 SNS에도 자주 등장하는 단골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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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은 로제가 지난 2019년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방문 당시에도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로제 SNS

두 가방 모두 한 뼘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미니 백팩으로, 평소 작은 크기의 가방들을 즐겨 착용하는 로제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은 로제가 지난 2019년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방문 당시에도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캐주얼 브랜드 C사의 미니 백팩은 뮤직비디오 촬영장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로제와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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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또 다른 애정템은 명품 패션 브랜드 A사의 청바지다. 로제 SNS

▲애착 바지


로제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애착템'은 바로 다양한 핏의 바지들이다. 평소 다양한 핏의 바지에 크롭 톱을 매치하는 패션을 즐겨 선보이는 로제가 그중에서도 가장 애정하는 건 명품 브랜드 A사의 청바지다.


와이드한 핏과 허리 부분에 들어간 핀턱 디테일이 포인트인 해당 청바지는 팬들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로제의 '애착 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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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다양한 핏의 상의를 활용한 청바지 스타일링을 선보여왔다. 로제 SNS

로제는 해당 청바지에 페미닌한 느낌의 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루즈한 후드 티셔츠나 스웨트셔츠를 함께 입어 캐주얼하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하는 등 '청바지의 활용법 A to Z'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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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최근 패션에서는 흰 양말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로제 SNS

▲흰 양말


최근 로제의 일상 패션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잇따른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의외의 아이템은 바로 '흰 양말'이다.


로제는 최근 발목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하얀색 양말을 즐겨 착용하며 자신만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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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무대 의상에도 흰 양말을 함께 매치하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로제 SNS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나 화려한 무대 의상에도 흰 양말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으로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한 로제는 일상에서도 흰 양말을 빼놓지 않고 챙기며 개성 있는 '로제 룩'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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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로제의 SNS에서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잠옷 착용 샷. 오른쪽은 넷플릭스 굿즈를 멋진 파자마 룩으로 소화한 로제의 모습. 로제 SNS

▲잠옷


로제는 소문난 '잠옷' 수집가이기도 하다. 로제의 절친인 혜리는 "그냥 옷보다 잠옷이 더 많을 정도"라며 로제의 잠옷 사랑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을 정도다.


그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잠옷이 너무 좋다"라며 "밖에서 입는 옷보다 잠옷을 더 많이 사게 되는 것 같다. 한 옷장이 모두 잠옷"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로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힘들었던 날 네이비 컬러 잠옷을 선택한다고도 귀띔했다. 로제는 "기분마다 입는 잠옷을 달리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개된 로제의 잠옷 샷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로제의 SNS에 유일하게 게재된 잠옷 착용 샷 속 그가 착용한 파자마는 유명 잠옷 브랜드 S 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20만 원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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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쌀밥을 먹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자신의 징크스라고 밝혔다. 로제 SNS

▲흰 쌀밥


로제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주인공은 '흰 쌀밥'이다.


로제와 쌀밥이 어딘가 묘한 조합이라 여겨질 수도 있지만, 쌀밥에 대한 로제의 사랑은 '찐'이다.


로제는 "무대 전에 쌀밥이 들어간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나의 무대 징크스"라고 밝히며 밥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빵도 먹어봤지만 안 되더라. 신기하게도 밥을 안 먹으면 공연을 끝낼 수가 없다. (지쳐서) 팔이 미역이 된다"라고 쌀밥의 힘을 강조한 뒤 "(밥 먹을 때) 김치는 꼭 있어야 된다"라고 덧붙여 진정한 '한식 러버'다운 면모를 보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