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여동생 언급에 덩달아 주목, 과거 사진보니...

이승기 여동생 언급에 덩달아 주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가 여동생이 자신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승기가 스페셜MC로 함께 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승기에게 “여동생은 오빠가 이승기라는 것을 말하고 다니느냐”라고 물었다.


이날 이승기는 가족 얘기를 하면서 “여동생이 저와 이미지가 닮았다. 제 동생이라고 말하고 보면 닮았다. 그런데 ‘이승기 닮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그래서 더 말 안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수차례 이승기가 여동생을 언급할 때마다 가족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승기와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이 함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세 가족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2018.09.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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