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年수입 17억”…대기업 버금 가는 직원 복지

[연예]by 헤럴드경제
대도서관 “年수입 17억”…대기업 버

[사진=KBS2 ‘1대 100’]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대도서관이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대도서관에 대해 ‘회사를 설립한 CEO’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엉클대도’라는 회사다. ’1인 미디어 전문가 집단’이라는 콘셉트로 설립해 운영 중이다”라며 자신의 회사를 말했다.


이어 MC가 “직원 복지는 어떤가?”라고 질문하자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 최초로 4대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별건 아니지만 생일 날 마다 보너스로 현금 100만원을 주고 있다”며 대기업 부럽지 않은 복지를 공개해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대도서관은 1인 방송으로 얻는 수입에 대해 묻자 “1년에 약 17억 원 정도 개인적으로 번다”고 답했다.


이어 “8월 같은 경우는 광고 수익만 6,800만원 정도였다. 외부 광고 수익까지 합치면 2배 정도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onlinenews@heraldcorp.com

2018.10.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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