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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마지막 키스 10년 전"..'오발' 강재준♥이은형, 치골에 반해 시작된 찐사랑

by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유쾌한 부부 호흡으로 찐부부 케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이지혜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나오자 "'결혼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고 소개했고 이에 강재준은 "완전 동의한다"고, 이은형 역시 "결혼하고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이지혜의 질문에 동시에 대답하는 일심동체 게임을 했다. 이은형은 강재준의 어떤 면에 반했냐는 질문에 "대학로 소극장에서 대기실을 다 같이 썼는데 강재준이 쫄쫄이를 입고 있었다.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는데 소백산맥 같은 이슬 맺힌 치골이 드러났다.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은형은 " "그때는 운동을 그만둔지 얼마 안 된 시절이다"고 덧붙였고 강재준은 "복근으로 빨래하던 시절"이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또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 전이라는 의미를 담은 대답을 했다. 이은형은 "10년 전"이라고, 강재준은 "구한말"이라고 한 것. 이은형은 "뽀뽀는 자주 하는데 연애할 때처럼 달달한 키스를 하진 않는다. 강재준이랑 키스하려면 거북목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공연할 당시 키스를 했는데 강재준이 자신의 목젖에 키스를 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재준은 현재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중이었다. 이지혜가 이를 언급했고 강재준은 "지난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했다"며 "110kg에서 98kg가 됐다. 12kg을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먹는 건 다 먹고 운동하고 있다. 공복 때 열심히 운동을 하니까 먹을 걸 다 먹어도 살이 빠지고 운동량이 올라가더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밝혔다.


시종일관 밝은 케미를 선보이며 찐부부다운 호흡을 보여준 강재준, 이은형 부부. 유쾌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