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푸드 ]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by아이러브제주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디저트는 봄이 되면 유난히 생각이 난다.기분이 울적할 땐 달콤함으로 달래주도 하고 허기가 질 땐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기도 하는 제주의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모두 모았다.

01 돌미롱 : 감귤타르트/딸기쇼트케이크/블루베리타르트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코르동블루에서 공부한 파티시에가 제주에서 나는 제철과일 이용한 맛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문을 연 곳이다. 타르트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매일 6종류 준비하고 각 재료에 맞게 크림과 반죽을 다르게 사용하여 하나하나 맛이 특별하다. 그 중 감귤타르트는 감귤 껍질을 다져넣은 파이지, 2가지 크림과 감귤을 층층이 쌓아 감귤의 상큼함과 크림의 부드러움, 파이의 바삭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아란7길 14 / 연락처 : 064-759-3383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02 최마담네 빵다방 : 슈크림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협재해변에 서면 짭쪼름한 바다내음과 함께 고소한 빵내음도 바람과 함께 밀려들어온다. 바로 매일매일 맛있게 빵을 구워내는 최마담네 빵다방 덕분이다. 집에서 구운 듯 소박한 모양새에 정성이 듬뿍 들어간 갓 구운 빵을 실컷 맛볼 수 있다. 특히 슈크림은 주문이 들어오면 크림을 듬뿍 채워 나가기 때문에 크림은 부드럽게, 빵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빵은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고 자신이 없으면 내놓지 않는다니 믿고 찾을만 하다.

주 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17 / 연락처 : 064-796-6872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매주 목요일 휴무)

03 귤꽃카페 : 찹쌀쑥이와플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마당에 귤밭이 있는 포근한 귤꽃카페에는 특별한 와플이 있다. 쑥과 찹쌀을 넣고 구운 와플에 꿀을 뿌리고 함께 나오는 감귤잼을 곁들여 먹는다. 따끈할 때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찹쌀떡처럼 쫄깃하고 꿀과 감귤잼은 달콤 상큼하게 어우러진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쑥향기는 포크를 놓을 수 없게 한다. 주문하는 즉시 바로바로 굽다보니 조금 기다려야하지만 그정도는 참을 수 있는 맛이다.

주 소 : 제주시 조천읍 함덕2길 90 / 연락처 : 064-784-2012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성수기에는 오후 8시까지, 매주 수요일 휴무)

04 호박다방 : 단호박미니케이크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귀여운 미니단호박의 속을 파낸 후 그 자리에 메이플 시럽을 바르고 크림치즈와 시나몬, 크랜베리 등을 넣은 반죽을 넣고 오븐에 구우면 호박다방의 시그니처 메뉴 단호박미니케이크가 완성된다. 애월에서 재배한 미니단호박만을 사용하는데 일반 밤호박 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해서 케이크와도 참 잘 어울린다. 단호박과 케이크를 한입에 넣으면 단호박은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빵은 폭신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 연락처 : 064-799-0778 /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05 시스베이글 : 벚꽃앙금베이글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늘 구워내는 기본 베이글과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만드는 계절한정 베이글을 합쳐 매일 7종류의 베이글을 굽는다. 유기농 밀가루에 천일염, 설탕, 이스트, 물이라는 심플한 재료를 사용해 반죽하고 저온에서 12시간 동안 천천히 발효해 만들어 자연스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현재 봄한정 베이글은 2종류로 벚꽃앙금과 소금에 절인 벚꽃 장식을 올린 벚꽃앙금베이글과 딸기를 화이트초콜릿에 졸여 만든 딸기초코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주 소 :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87 1층 / 연락처 : 010-3224-5083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매주 수요일, 셋째 목요일 휴무)

06 ma marron : 말차/마마롱/쇼콜라/캐러멜에클레어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맛있는 디저트로 유명했던 테이크아웃 케이크점 마마롱이 디저트카페형식의 2호점을 오픈했다. 마마롱의 가장 화제인 메뉴는 바로 에클레어로 말차, 캐러멜, 쇼콜라, 마마롱 총 4가지의 에클레어를 맛볼 수 있다. 에클레어는 프랑스어로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크림이 번개처럼 쏟아진다는 의미로 마마롱과 캐러멜에클레어는 프랑스 정통방식으로 만들어 밤크림과 캐러멜크림이 부드럽게 쏟아지고 말차와 쇼콜라는 겉에 쿠키반죽을 올리고 구워 바삭하게 변형을 주었다.

서귀포본점 : 주 소 : 서귀포시 동홍남로 71 / 연락처 : 070-4119-1074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애월점 : 주 소 :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783 / 연락처 : 064-747-1074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07 미엘드세화 : 당근케이크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미엘은 불어로 꿀이라는 뜻으로 세화에서 꿀처럼 달콤한 곳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 있다. 미엘드세화의 인기 넘버원 메뉴인 당근케이크는 구좌당근을 사용해 향기가 좋은 것은 물론 크림에 프랑스산 끼리치즈와 우유크림을 섞어 사용해서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차별화를 주고 있다. 촉촉한 시트와 당근, 시나몬향, 부드러운 케이크향 한입에 감돈다. 이외에도 각 계절에 맞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내놓고 있다.

주 소 :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476-1 / 연락처 : 064-782-6070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매주 수요일 휴무)

08 티나케이크 : 당근케이크/마스카포네치즈타르트

제주에서 맛보는 봄처럼 달콤한 디저트

미국식 홈 베이킹 스타일이라 큼직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을 많이 넣지만 생크림에 직접 만드는 바닐라 진액 등의 재료를 섞어 만들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당근케이크는 당근과 계피를 넣은 촉촉한 시트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어우러지고 마스카포네치즈타르트는 도톰한 파이지가 특징이고 부드러운 치즈와 딸기의 조화가 상큼하다. 매일 10가지 다른 디저트를 푸짐하게 내놓는 티나케이크를 꼭 찾아보자.

주 소 : 서귀포시 서문로61 / 연락처 : 010-3323-6185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에디터 / 김지은

사진 / 오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