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지로 딱!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BEST 4

10월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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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포함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시기라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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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해외로 가지 못하더라도

국내 곳곳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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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에 꼭 가면 좋을

10월 국내여행지 5곳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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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 여행부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까지

준비했으니, 가을 여행지 찾고 있다면

오늘 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순천만국가정원​

가을이면 더 빛나는 도시,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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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순천은 선선하면서도

야외 산책하기에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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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순천만국가정원!

가을엔 코스모스와 국화가 활짝 피어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죠.

국가정원 내부에는

한국정원, 유럽정원, 미국정원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정원이

테마별로 조성돼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소풍처럼 즐겨도 좋습니다.

10월부터는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가

주요 볼거리인데요,

이 갈대밭 위에 놓인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꼭 자연 다큐멘터리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내장산 국립공원

가을 단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내장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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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위치한 이곳에선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붉은 단풍을 구경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답게

산 전체가 붉고, 노란 물결로 물들죠.

특히 내장사와 단풍터널은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괜히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게

아닐 정도로요.

케이블카를 타면

힘들이지 않고도 정상에서

내장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말 그대로 장관이랍니다.

근처에 있는 백양사도

시간 되면 꼭 들러보세요.

사찰 뒤편으로 펼쳐진 단풍 숲길은

산책하기에 최적의 코스거든요.

정읍역은 서울에서 KTX를 타면

약 2시간 만에 갈 수 있어요.

도착해서도 버스 타면 금방 갈 수 있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랍니다.

가평 남이섬

서울에서 당일치기하기 좋은

근교 여행지,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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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인기지만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과 메타세쿼이아길이

장관을 이루는 계절이죠.

자전거를 빌려 한 바퀴 도는 것도 좋고,

배를 타고 들어가는 짧은 이동마저

여행의 즐거움으로 다가올 거예요.

또한 인근에는 자라섬이 있어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기기 좋고,

가평 시내 쪽으로 나가면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관광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답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으니,

당일치기 코스 찾고 있다면

가평 추천할게요.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

역사와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는 단연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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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첨성대 주변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는데요,

첨성대를 배경으로 분홍 물결이 펼쳐져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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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내의 대릉원, 동궁과 월지까지

함게 둘러보면 이만한 가족여행 코스가

없을 거예요.

고즈넉한 신라 천년의 분위기와

가을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주는 어떠세요?

강원도 영월

조용하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강원도 영월을 추천해요.

단풍 명소는 물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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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령포에서는 굽이치는 동강과

붉게 물든 숲이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별마도 천문대로도 유명한 곳이 영월이죠.

가을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답니다.

낮에는 단풍, 밤에는 별빛으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영월,

10월 국내여행지로 추천해요.

# 추석 해외여행 막바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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