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101 전망대 시간 89층 맛집 티켓 예약 꿀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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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물,
바로 타이베이 101 전망대죠.
구름 속 전망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찔한 높이에 위치한 타이베이 101 전망대.
오늘은 직접 다녀온 후기를 풀어볼게요.
우기 시즌이라 구름이 많았음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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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 전망대 티켓은
메인 전망대인 89층 티켓과
101층에 추가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으로
나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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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층은 타이베이 시내를
모든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원으로 꾸며진 층이에요.
올라가는 길도 꼭 비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스팟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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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경 타임에 방문하면
아찔한 높이 덕분에 꼭 구름 위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구체적인 옵션은 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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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층 티켓 |
89층 + 101층 티켓 |
| 가격 |
일반 > 24,000원 패스트트랙 > 47,600원 |
3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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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패스트 트랙의 경우,
전문 인력이 동행해 줄 서지 않고
우선적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에디터는 패스트트랙 없이
101층까지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을 구매했답니다
티켓은 KKday에서 예약하세요!
예약 후 전송되는 QR 바우처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 타이베이 101 입장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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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일행은 키키레스토랑 이용 후 방문했어요.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키키레스토랑 건물 바로 건너편 건물이라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키키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전망대로 향하는 동선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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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 혹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곧장 5층 매표소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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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사람들도
이곳 5층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이 필요해요.
매표소는 저녁 8시 15분이면 마감하고
101층 전망대는 저녁 8시 30분,
다른 층은 9시 마감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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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일행은 저녁에 방문했어요.
타이베이 대표 랜드마크인만큼
성수기 시즌 낮시간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할 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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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입장권이 없다면
아예 밤 늦게 방문하는 것도 추천해요!
밤 늦게 방문하면 보다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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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망대에 별 생각 없었던 에디터.
하지만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바뀌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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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뷰가 다 똑같은 시티뷰지 생각했는데,
실물로 봤을때 오는 감동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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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외에도
건담, 카페, 캠핑존 등
관람거리가 다양해서,
시간보내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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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타이베이 101 건물을 닮은
아이스크림, 굿즈 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에디터의 발목을 붙잡은 건 이곳.
해가 떨어져도 이어지는 무더위에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긴 어렵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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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층에서는 구름으로 둘러싸인 건물이
더 많이 보여서 오히려 흐린 날에 가면
맑은 날과는 다른 감성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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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시즌에 전망대 왜 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그 가치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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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 가는 날에는
키키레스토랑이나 딘타이펑 함께 가세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두 식당은
대만 맛집을 대표하는 쌍두마차죠.
마침 전망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도보로도 충분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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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KKday에서 식사권 예약도 가능해
웨이팅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곧 키키레스토랑 후기도 가져올게요.
👇🏻 키키레스토랑 예약 링크
[KKday 단독] 대만 타이베이 | 키키 레스토랑 식사권 (바로 입장)
👇🏻 딘타이펑 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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