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코스 추천 아사쿠사 센소지 (Feat. 기모노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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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중 일본 감성을 제대로 담고 싶다면
아사쿠사 센소지는 항상 필수로 꼽히는 스팟인데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와
인증샷으로 많이 등장하는 '카미나리몬'이 있어
걷는 내내 일본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에요.
아사쿠사 센소지 코스와
일본 감성 두 배로 올려주는 기모노 대여샵까지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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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주변에는 다양한 기모노 샵이 있어
본격적으로 센소지로 들어가기 전에
기모노를 대여해 입고 출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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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아사쿠사 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어 부담 없이 가기 좋은
렌탈샵 '리카와후쿠' 을 추천해요!
| 📍위치 아사쿠사역 도보 3분 거리 💰 대여료 기모노 + 헤어스타일링 + 소품 대여 56,273원 ⏰ 이용 시간 09: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마지막 착용 신청 시간 15:30 마지막 반납 시간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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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와후쿠'에는 약 800종 이상의
다양한 기모노가 구비되어 있는데요.
전통 느낌의 스타일부터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탈의실도 넓어서 착용이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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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어보는 기모노여서 조금 걱정이었지만
탈의실 안 숙련된 스태프들이 기모노 착용과
헤어 스타일링을 빠른 손놀림으로 도와주셔서
편하고 빠르게 변신할 수 있었어요.
# 도쿄 아사쿠사 기모노 렌탈샵 예약하기
도쿄 아사쿠사｜인기 기모노 렌탈 체험｜리카 기모노 아사쿠사점(리카 기모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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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착용을 마치고 잔뜩 꾸민 모습으로
아사쿠사 센소지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눈에 익숙한 거대한 붉은 초롱인
'가미나리몬'이 바로 센소지의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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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 앞은 항상 인파로 붐비기 때문에
앞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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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나리몬을 지나면 양옆으로
전통 일본 간식과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250m 길이의 '나카미세 상점 거리'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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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본당까지 기모노 입은 관광객들로 붐벼
느리게 걷게 되지만 그 사이에 섞여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사 먹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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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 거리에는 귀여운 기념품도 많고,
쫄깃한 경단인 '당고', 튀긴 만주인 '아게만주',
국화빵 느낌의 '닌교야키', 메론빵 등
맛있는 간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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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센소지 본당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향을 피우고 연기에 몸을 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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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하기 전에 향로에서 연기를 쐬면
건강과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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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옆으로는 운세를 보는 '오미쿠지'가 있는데
제비뽑기 형태로 운세를 점 보는 체험이에요.
100엔이면 볼 수 있고, 일본어로 나오지만
번역기 돌리면 내용을 충분히 볼 수 있어
재미로 한 번 해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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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를 다 둘러보았다면
다시 기모노 렌탈샵에 돌아와
기모노와 소품들을 반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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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대여는 대여 시간과 상관없이
당일 17시 30분까지 반납하면 되어요.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다니듯이
아사쿠사에서도 기모노는 필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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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도쿄 분위기도 살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니
아사쿠사 신사 갈 때는 꼭 기모노 대여해 보세요!
오늘 소개한 기모노 렌탈 상품은
KKday에서 8%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요.
아사쿠사 신사 근처에 있어 함께 가기 좋은
'스카이 트리'도 간편하고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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