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타워아이 전망대 선셋부터 야경까지! + 입장권 할인 꿀팁
![]() |
시드니 시티를 여행하다 보면
웨스트필드 쇼핑몰 위에
높다랗게 세워진 구조물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워아이 전망대예요.
![]() |
시드니의 해 질 무렵 풍경은 정말 아름답지만,
사실 해는 중심 해안가와 정반대인
내륙 방향으로 져서
선셋을 명확하게 담긴 어려워요.
360도의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타워아이 전망대에선
낮의 청명한 풍경부터
선셋, 그 이후의 붉은 하늘, 야경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에디터가 직접 찍어온 사진
보여드리며 후기 나눠볼게요!
티켓은 KKday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결제 즉시 QR코드가 담긴
바우처가 메일로 전송돼
방문 직전에 구입해도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현재 KKday에서 구매 시,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 시드니 타워아이 입장권 예약 바로가기
[QR 바로 입장] 호주 시드니 타워 아이 전망대 입장권 | 뉴사우스웨일스
![]() |
시드니 타워아이 전망대는
시티를 돌아다니며 찾기 쉬워요.
하늘을 쳐다보면 멀리서도
고층 구조물이 이렇게 보인답니다.
이 구조물을 찾으셨다면
일단 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어요.
![]() |
시드니 타워아이 전망대는
웨스트필드 쇼핑몰 위에 있어요.
![]() |
웨스트필드가 큰 쇼핑몰이고,
입구도 다양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어디로 들어와도 일단 5층으로 가면 돼요.
![]() |
![]() |
![]() |
5층 입구에서 티켓 검사와
간단한 가방 체크를 마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원형으로 된 시드니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어요.
![]() |
에디터는 7월 말 기준
일몰 시간 1시간 전쯤인
오후 4시에 방문했어요.
![]() |
평일인데도 이때부터 사람이 많고,
엘리베이터도 크지 않아서
여유롭게 선셋 1시간 전에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파노라마뷰가 펼쳐져요.
![]() |
아직 밝을 때는 시드니의 각종 명소들과
하버, 바다 뷰를 감상하면 좋아요.
![]() |
아쉽게도 앞 건물에 가려져
오페라하우스는 아주 조금만 보이지만
하버브릿지는 충분히 다 보여요.
![]() |
시드니 하이드파크와 세인트 메리 대성당도
볼 수 있답니다.
![]() |
![]() |
곳곳에 비치된 망원경과 안내 패널을 보며
어디에 어떤 명소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 |
간단한 음료와 스낵,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어요.
당연하지만 전망대 내에 화장실도 있답니다.
![]() |
선셋이 다가올수록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이렇게 다들 창가에 앉거나 서서
일몰을 기다린답니다.
![]() |
해는 내륙 방향으로 지지만,
어느 방향을 둘러봐도 아름다워요.
![]() |
노란색, 주황색, 핑크색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감상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 |
동시에 주변 고층 빌딩들에선
하나둘 조명이 켜지며
그 아름다움을 점차 더해줘요.
![]() |
날씨가 좋으면 30분 넘게
다채로운 색깔의 하늘을 볼 수 있답니다.
![]() |
해가 진 후엔 달링하버쪽 야경을 추천해요.
![]() |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기념품샵을 구경하고 나오면
비로소 끝이 난답니다.
![]() |
시드니 타워아이는
여행 후반부에 가보길 추천해요.
![]() |
그동안 시드니를 돌아다니며
눈에 익게 된 관광지들과
풍경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어요.
# 흐려도 좋았던 블루마운틴 투어 후기
흐려도 좋았던 7월 블루마운틴 투어 추천! + 페더데일 동물원 후기
# 호주 시드니 여행 필수템 구경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