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스노쿨링 투어 스팟 추천 푸른동굴 거북이 포인트는?
푸른동굴, 케라마 제도, 민나섬까지! 거북이와 수영하고 동굴빛 바다를 만나는 오키나와 스노쿨링 명소 TOP3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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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단 2시간이면 도착하는
이국적인 에메랄드빛 휴양지
일본 오키나와.
일본이라 가깝고, 편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해
매년 여름 주목받고 있는 휴양지인데요.
오키나와 버킷리스트를
딱 하나만 꼽는다면 바로 스노쿨링!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바다에서
오색빛깔 산호초와 물고기 떼를
안 보고 올 순 없겠죠?
오늘은 후기가 인증하는
오키나와 스노쿨링 투어 세가지를
비교/분석하고, 특가 정보까지
총정리했어요.
오키나와 스노쿨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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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본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본토와 다른 휴양지 감성이 가득해요.
열대 기후, 투명한 코발트빛 바다, 야자수 등
한국에서 떠난 지 단 2시간 만에
휴가가 시작됐구나
실감 나는 풍경이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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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장마가 끝나는 6월 말부터 8월의
오키나와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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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적 수준의 깨끗한 바다
어디서든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일본 정부에서 수질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투명하고 맑은 바다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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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
장마철이 지난 후라 습하지 않고,
수온도 28도 내외로 따뜻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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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한 환경
동남아 대비 파도가 잔잔해
여유롭게 물고기를 구경하기 좋고,
스노쿨링 초보자나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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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는 모든 바다가
스노쿨링 스폿으로 꼽히지만
그중에서도 꼭 다녀와야 하는
오키나와 BEST 3 스노쿨링 투어
지금부터 총정리 해볼게요.
푸른동굴 스노쿨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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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푸른동굴은
동굴 입구로 햇빛이 스며들며,
동굴 내부 전체가 푸른빛으로
반짝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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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면 판타지 영화 속 장면처럼
신비로운 색감의 바다가 펼쳐져요.
눈에 담는 순간
오키나와에서 놓치면 안 될
스노쿨링 스폿으로 꼽히는 이유가
단번에 이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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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으로 일렁이는 동굴 속에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열대어를
스노쿨링, 다이빙 2가지 방법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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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ay 푸른 동굴 스노쿨링 투어는
특히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갓성비 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다른 스노쿨링 스폿 대비 가까워
이동시간이 짧고
투어에 무료 픽업/드롭이 포함돼
렌트/운전할 필요가 없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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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셔틀버스가 시간표에 맞춰 운영되어
스노쿨링 투어 후, 무료 제공되는
샤워실, 타월, 어메니티를 활용해 씻은 뒤
근처에 위치한 오키나와 필수 관광지
아메리칸 빌리지를 방문해 놀다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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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도 무료고,
기간 한정 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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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마 제도 스노쿨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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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섬 서쪽에 위치한
케라마 제도.
유리처럼 투명하고 빛나는 바다 때문에
오키나와 필수 스노쿨링 스폿으로 꼽혀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 밖에서 바닥이 보일 만큼
바닷물이 투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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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마 제도는 거북이의 산란지라
바다거북이와 마주칠 확률이 높고,
이 외에도 수중 그랜드캐니언,
수중 사막, 상어 포인트 등
다채로운 스노쿨링 포인트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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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마 제도 스노쿨링 투어에 참여하면
거북이와 함께 수영해 보는
스쿠버 다이빙까지
무료로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오키나와의 드넓은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
총 7시간 40분짜리 투어 동안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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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물놀이를 무서워해도 괜찮아요.
오키나와현 공공 안전 인증 위원회로부터
"안전 지향적인 해양 레저 제공자"로 인정받은
가이드가 1:1로 붙어
스노쿨링/다이빙을 알려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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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 KKday에서 예약하면
나하 시내 무료 픽업/드롭,
무료 장비 대여, 무료 카메라 대여,
수중 사진 촬영,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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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 출발 케라마 체험 다이빙+스노클링 체험 [무료 사진·영상 촬영] 3개소 투어 1~3월 고래관찰 포함 창립 20여년
민나섬 스노쿨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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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민나섬은
딱 여름 시즌인 4월부터 10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입장할 수 있어
오키나와에서도 보기 드문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숨은 스노쿨링 명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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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어항에서 출발해,
민나섬에 도착하자마자
일제히 감탄이 쏟아질 정도로
기간 한정 입항이 허용되어
더욱 깨끗하게 보존된 바다가
눈이 부시게 아름답답니다.
KKday 민나섬 스노쿨링 투어는
다른 투어와 달리 구성이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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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민나섬 바다에 나간 김에
스노쿨링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자연이 잘 보존된 만큼
참치, 가다랑어, 도미, 삼치, 청새치 등
물고기가 많아 더욱 재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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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모르는 일행과 섞일 필요 없이
보트 1척을 전세 내고, 6시간 동안
우리 일행(8명 기준)끼리
프라이빗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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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노쿨링 장비를
풀세트(마스크, 스노클, 핀, 구명조끼)로
빌려줘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매우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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