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가득한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양평, 양양, 제주, 울릉도
여름 시작 전 꼭 가야 할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수국 명소부터 패러글라이딩, 서핑, 섬 트래킹까지 양평·양양·제주·울릉도 청량한 여행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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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초록빛으로
물든 6월 국내 여행지 4군데 가져왔어요.
서울에서 가깝게 가기 좋은 여행지부터
여름에 특히 매력 터지는 섬 여행지까지
샅샅이 소개해 드릴게요!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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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양평
당일치기는 물론, 감성적인 숙소도 많아서
1박으로도 가기 좋은 가까운 근교 여행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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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첫 번째로 추천할 여행지는
양평 두물머리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두물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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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초입을 지키는
400년 세월의 느티나무부터
강을 따라 즐기는 황포 돛단배의 모습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이른 아침에는 몽환적인 안개가 피어오르고
해 질 무렵엔 금빛 노을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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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다가 먹는
두물머리 연 핫도그(개당 4,000원)도
꼭 먹어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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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양평 세미원입니다.
6월부터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화려하게 만개한 연꽃과 수련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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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에서는 매년 6월 말부터 연꽃축제가 열려요.
7월 초 8월 중순까지가 가장 절정이어서
6월 말에 가는 게 가장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 입장료
성인 7,000원
어린이(만 6세 이상), 청소년, 경로(65세 이상) 4,000원
유아 (만 5세 이하) 무료
⏰ 운영시간
09: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 2025 세미원 연꽃 문화제
- 매년 6월 말~10월 31일
- 09:00-21:00 (야간 개장 포함)
- 주요 프로그램 : 연꽃 전시, 연꽃문화 체험 교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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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하기 좋은 6월 날씨를 만끽하려면
양평 패러글라이딩도 놓칠 수 없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활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하늘 위에서 양평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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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가득한 양평의 풍경을 아래에 두고
패러글라이딩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 상품 구성
기본 코스 140,000원
기본 코스 + 촬영 160,000원
커플 비행 + 촬영 180,000원
조종 체험 + 촬영 200,000원
⏰ 운영시간
동절기(12월-3월) 09:00-17:00
하절기(4월-11월) 09:00-19:00
👇🏻 양평 패러글라이팅 체험 예약 바로가기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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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2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동해 여행지!
서핑부터 해변, 축제까지 여름휴가지로 제일 핫한
강원도 양양도 6월 여행에 빠질 수 없지요.
6월은 성수기 직전이라 비교적 한적하고,
날씨는 따뜻하지만 덥지 않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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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와 서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양양 서피비치는 감성적인 포토존도 많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서핑 클래스가 있어서
MZ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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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가 너무 붐비는 것 같다면,
기사문해변도 괜찮아요.
조용하고 한적한데 맑고
깨끗한 물과 고운 모래사장을 갖췄답니다.
이곳은 서핑 외에도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서
텐트를 치고 1박 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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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를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양양의 낙산사도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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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명소이자
해파랑길 44코스 지점이기도 해서
힐링하며 걷기 딱 좋아요.
💰 입장료
무료
⏰ 운영시간
06:00-18:00 (입장마감 17:30)
🅿️ 주차요금
건어물 공영주차장 / 의상대 주차장
소형차(일반) 5,000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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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이든 사랑받는 제주이지만
6월에 가면 특히 좋은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여름 수국부터 유럽 수국까지 만날 수 있는
'휴애리 수국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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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다양한 수국 포토존은 물론,
동물 먹이주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 입장료
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 휴애리 수국축제 기간
~6월 15일까지
⏰ 운영시간
09:00-19:00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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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으로 가득한 또 다른 제주의 수목원,
카멜리아힐도 6월 여행지로 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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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 평의 부지에 제주 자생식물 250종과
각기 다른 색깔과 향을 가진
다양한 제철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
생기 가득한 6월의 제주를 맘껏 느낄 수 있어요.
👇🏻 제주 카멜리아힐 입장권
💰 입장료
성인 8,5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6,200원
⏰ 운영시간
6-8월 08:30-19:00 (18시 입장마감)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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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하는 6월 여행지는
쾌적한 날씨로 하이킹,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청량 그 자체 여행지, 울릉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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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도 등장한 울릉도.
여름의 무더위가 오기 전
쨍한 하늘과 맑은 바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울릉도에서 꼭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
바로 울릉도 모노레일입니다.
편하게 절경을 오르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두 군데의 모노레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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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남서일몰전망 모노레일.
태하향목전망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고
해질녘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하기 좋아요.
💰 입장료
성인 3,600원 / 청소년 2,700원 / 어린이 1,800원
⏰ 운영시간
하절기 09:00-19:30 (19시 입장마감)
👇🏻 남서일몰전망 모노레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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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오르막 없이도 산 정상까지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또 다른 모노레일로, 울릉도의 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선을 감상하기 좋아요.
💰 입장료
성인 3,600원 / 청소년 2,700원 / 어린이 1,800원
⏰ 운영시간
09:00-18:00 (하절기 17시 입장마감)
👇🏻 태하 향목 모노레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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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수중 전망대인 천부해중전망대도
꼭 한번 들르기 좋은 울릉도 스팟인데요.
여긴 울릉도 천부항 근처에 위치해서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성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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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울릉도 바다의 수심 6m 아래로 내려가
360도 파노라마로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입장료
성인 4,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 운영시간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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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울릉도 스팟은
울릉도 트래킹 명소이자
약 30m 높이의 3단 폭포인 봉래폭포인데요.
열정적인 트래킹 후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진답니다.
💰 입장료
성인 1,800원 / 청소년 1,350원 / 어린이 900원
⏰ 운영시간
08:00-18:00
👇🏻 봉래폭포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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