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대만 타이중 맛집 BEST 4
여경래·박은영 셰프가 감탄한 진짜 대만 맛집 4선. 딤섬부터 디저트까지, 타이중에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현지 미식 리스트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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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일정은
아무래도 맛집 탐방 아닐까요?
타이중은 대만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정갈한 현지 가정식부터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까지
자타 공인 먹방 장인들에게
최적화된 도시예요.
오늘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중 맛집 BEST 4 소개해 드릴게요.
후사여미 (滬舍餘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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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딤섬.
후사여미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딤섬 전문점이에요.
합리적인 가격에 미슐랭이 인정한
진짜 중식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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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상해식 성젠바오를,
풍부한 육즙이 최우선이라면
홍콩식 샤오롱바오를 꼭 먹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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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따끈한 국물요리가 당긴다면
유부 오리 선지탕을 추천해요.
재료만 보면 낯설 수 있지만,
맛은 갈비탕, 어묵탕과 비슷하고,
오리 선지는 연두부와 같은 식감이라
부담스럽지 않다고 해요.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인증을 받은
후사여미 식사권은
KKday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미리 식사권을 구매해서 가면
현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타이중 여행 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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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신용합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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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은행을 개조한 이곳!
타이중을 대표하는 디저트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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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장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빈티지한 조명까지!
디테일이 어마어마한 인테리어는
꼭 영화 세트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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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홍차, 타로, 망고 등 대만 특산품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3~4 종류를 조합해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위에는 젤리, 캔디 등
취향껏 토핑까지 추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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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기념품용 펑리수나 쿠키도 팔아서
디저트와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 제 4 신용합작사는 궁원안과 계열 카페로,
궁원안과와는 다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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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ay 단독] 궁원안과 Miyahara・타이중 제4신용합작사 아이스크림 이용권 (궁원안과지점, 매장 이용)
딘타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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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대표하는 딤섬 브랜드 딘타이펑.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익숙하죠.
타이중에도 지점이 있어서
줄 서서 먹지 않으려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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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부터
부드러운 새우 완탕면, 볶음밥까지!
어떤 메뉴를 시켜도 쉽게 실패하지 않을 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평타 이상의 맛을 자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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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음식을 처음 먹어본다면
특히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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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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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까지 왔는데,
딤섬을 한 번만 먹기는 아쉽잖아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딤섬을 즐기고 싶다면 팀호완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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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이고,
가격도 착한 편이라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기 좋아요.
팀호완에서는 다른 것보다
가성비 있게 여러 가지 딤섬을 시켜
나눠 먹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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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추천 메뉴는 차슈바오번!
바삭한 호빵 안에 달콤한 고기소가 들어있어
디저트와 식사 사이의 느낌이랍니다.
백화점 안에 입점해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 편하게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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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타이중 맛집 중 일부는
KKday와 여경래, 박은영 셰프가
먼저 다녀왔어요.
셰프도 감탄한 진짜 타이중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더 많은 대만 맛집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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