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해외여행지 추천 :: 임시 공휴일 포함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 4

[여행]by KKday

10월 1일 국군의 날까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개천절, 한글날, 주말을 끼고

퐁당퐁당 연휴가 완성됐는데요!

오늘은 임시 공휴일을 활용해

10월에 꼭 떠나야 하는 해외여행지

BEST 4를 준비했어요.

축제, 날씨 등 10월에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지로 엄선했어요.

1. 홍콩

여름 내내 축축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떠날 엄두가 나지 않았던 홍콩!

10월 홍콩은 23도~27도로

습도가 낮고, 바람이 불어

놀러 다니기 딱 좋은 날씨예요.

홍콩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10월에는 공기가 맑아져

야경이 유난히 잘 보인다고 해요.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과 함께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요.

# 빅토리아 피크트램 티켓 + 스카이 테라스 입장권

홍콩 빅토리아 피크트램 티켓 + 스카이 테라스 428 입장권

홍콩의 밤 하면 침사추이 야경투어

스파이시 크랩 등 길거리 음식이 가득한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도 빠질 수 없죠!

아이와 함께 여행할 계획이라면

홍콩 디즈니랜드도 꼭 들러보세요.

홍콩은 한국에서

직항으로 약 3시간 45분 거리

언제든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3박 4일 짧은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 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할인

[할인 혜택]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2. 튀르키예

많은 이들이 여행 버킷리스트로 꼽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가 유명한 튀르키예!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동양과 서양이 섞인 이국적인 문화와

멋진 자연이 가득한 여행지예요.

튀르키예는 직항으로 약 10~11시간 걸려

다소 거리가 있는 여행지예요.

퐁당퐁당 연휴를 활용해

여유 있게 다녀오길 추천드려요.

10월 튀르키예 전 지역은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오기 전의

12도~20도의 선선한 날씨를 자랑해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히는데요.

특히 하늘이 맑고 높아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타고

기묘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 딱 좋아요.

# 카파도키아 일출 열기구 투어

아침 식사가 포함된 카파도키아 일출 열기구 투어 | 칠면조

10월 튀르키예에는

버섯처럼 솟아오른 바위에

지어진 집과 교회를 모아놓은

괴리메 야외 박물관,

튀르키예의 우유니 사막으로 불리는

투즈괼 소금호수

경이롭고 멋진 자연 관광지가 많아요.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서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국적인 문화유산도 꼭 즐겨보세요.

3. 뉴욕

최근 기안84가 음악 일주를 떠나며

주목받고 있는 도시 뉴욕.

뉴욕은 비수기가 없는 여행지이지만

10월은 9.6도~18.2도로 날씨가 온화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예요.

특히 10월 31일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을 기념해

매년 5만여 명이 참여하는

할로윈 퍼레이드가 열리는데요.

<뉴욕 더 빌리지 할로윈 퍼레이드>

- 일정 : 10월 31일

- 장소 : 뉴욕 그리니치빌리

할로윈에 어울리는 분장을 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할로윈에 맞춰 뉴욕으로 떠나보세요.

10월 셋째 주부터는 단풍이 피어나

센트럴 파크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드는데요.

뉴욕에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하이라인

단풍 명소가 굉장히 많아요.


날씨, 축제, 단풍까지

10월에 안 갈 이유가 없는 뉴욕!

직항으로 14시간 소요돼요.

4. 멕시코

떠오르는 신혼여행지인 칸쿤부터

눈부신 해변, 마야 문명 유적

매력적인 볼거리가 다양한 멕시코!

특히 10월에는 영화 <코코>에 나왔던

'죽은 자들의 날' 행사가 열려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데요.

<죽은 자들의 날 2024>

- 일정: 10월 31일~11월 2일

- 장소: 멕시코 전역

멕시코는 우리나라와 달리

죽음을 축복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1년에 한 번 '죽은 자들의 날'에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고,

해골 분장을 하고 퍼레이드를 하며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축제는 전국에서 열리지만,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큰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멕시코시티에는 프리다 칼로 미술관,

차풀테펙 성, 소칼로 광장

축제 외에도 다양한 문화유산이 많으니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자연을 벗 삼아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허니문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칸쿤도 좋은 선택지인데요.

페리를 타고 즐기는 카리브 해,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마야 문명이 시작된 치첸이트샤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겨보세요.

멕시코는 꽤 먼 여행지로,

경유로 17시간 이상 소요돼요.

7일 이상 일정을 잡고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칸쿤 공항 픽업 서비스

멕시코 칸쿤 국제공항(CUN)- 칸쿤 시내 픽업 서비스

──────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10월.

그냥 보내주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계절인 만큼, 재미난 여행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을 10월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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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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