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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먹으러 떠나는 일본 여행! 실패 없는 오키나와 맛집 BEST 5

byKKday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떨어져 있어 과거부터 지금까지 독자적인 문화를 자랑하는 여행지다. 특히 오키나와의 식문화는 독특한 자연환경에 근대부터 미군 기지가 들어오면서 더 다양해졌다.

오늘은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맛집에 대해 소개한다. 해산물 요리부터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스테이크, 오키나와의 라멘까지. 눈과 혀를 즐겁게 해줄 오키나와 요리가 가득하다.

1. 얏빠리 스테이크

© daramjj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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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가면 스테이크를 꼭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해산물 산지로 유명한 곳에서 스테이크라는 메뉴가 뜬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양 문화가 혼재된 오키나와에서 미국식 스테이크하우스는 이제 오키나와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 hel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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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빠리 스테이크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스테이크 체인점이다. 고기의 유통과 질을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보기 쉽게 한국어로 메뉴가 설명되어 있고 원하는 그램 수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 daramjjui

얏빠리 스테이크는 달궈진 돌판에 구우면서 먹을 수 있다. 마지막 한입까지 따뜻하고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나 돌판에 구워지는 걸 감안하여 익힘 정도를 골라야 한다. 돌판에서 더 익혀지기 때문에 웰던은 추천하지 않는다.

© hee_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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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함께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는 마늘밥이다. 마늘과 간장으로 볶은 밥 위에 크리스피한 마늘칩이 올라간 메뉴다. 스테이크와 궁합이 좋으니 반드시 주문하자.

특색 있는 스테이크 맛집을 찾는다면 얏빠리 스테이크가 제격이다. 편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스테이크를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 이용시간 : 매일 11:00~20:30

- 주소 : 일본 〒900-0013 Okinawa, Naha, Makishi, 3 Chome−12−4 髙泉ビル 2階

- 문의 : +81988672929

2. 레드랍스터

© __pi_no_co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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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섬의 아메리칸 빌리지의 대표 맛집인 레드랍스터는 랍스터를 포함한 갖가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랍스터를 시가가 아닌 정가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 여행지에서 값비싼 해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다.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지만 레드랍스터의 내부는 일본보다는 서양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천장이 높고 서양의 어촌이 연상되는 가구들로 꾸며져 있다.

© __pi_no_co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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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랍스터는 오키나와에서 시작한 브랜드지만 일본 본토에도 지점이 있으며 심지어는 미국 시애틀에도 지점이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니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식당이다.

© redlobsterjapa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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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해산물 메뉴가 있지만 대표 메뉴인 랍스터를 꼭 주문해 보자. 랍스터와 파스타의 조합이 찰떡이다. 물론 랍스터 외에도 스테이크나 굴 요리, 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아메리칸 디시가 가득하다.

선택의 폭이 크다는 것은 패밀리레스토랑의 매력 중 하나이니 고민된다면 점원에게 메뉴를 추천받아보는 건 어떨까.

- 이용시간 : 매일 11:00-22:00

- 주소 : 8-10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 문의 : +81989230164

3. 단보라멘

© daramjj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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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의 국제거리에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단보라멘을 추천한다. 돈키호테 국제거리점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뛰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입장이 가능하다.

© daramjj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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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보라멘은 돈코츠 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후쿠오카식 라멘이다. 진한 육수와 빨간 양념, 얇게 썬 파와 두툼한 차슈가 일품이다. 제면소에서 직접 면을 공급받고 비법 육수를 철저하게 지켜 편차 없이 평균 이상의 라멘을 먹을 수 있다.

© happy_yj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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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메뉴는 파참깨라멘이다. 고명으로 파와 참깨가 올라가는 대표 메뉴인데 참깨가 돈코츠 육수의 깊은 맛을 극대화해준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열화라멘을 주문하자. 맵다고 경고하지만 한국인에게는 매콤한 정도이니 높은 단계로 주문해도 신라면보다 덜 매운 수준이다.

© daramjj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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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한 퀄리티의 돈코츠 라멘이다. 후쿠오카에 이치란이 있다면 오키나와에는 단보라멘이 있다. 면의 굵기나 맵기, 익힘 정도 등 다양하게 커스텀 해보는 것도 재미다. 혼자서 여행하거나 웨이팅도 감수할 수 있는 체력이라면 도전해 보자.

- 이용시간 : 토, 일 10:00-26:00 / 월 09:00 -17:00 / 화~금 11:00-26:00

- 주소 : 2 Chome-16-10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 문의 : +81988638331

4.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 maiuuu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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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해산물로 유명하지만 스시처럼 일본 본토의 음식보다는 스테이크 등 양식 문화가 더 발달한 지역이다. 실제로 스시보다 스테이크의 역사가 더 깊다.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도 오키나와에서 시작한 지 70년이 넘은 노포 중 하나다.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푸드와 역사를 함께 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 moc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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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다. 그래서 관광지와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주차장이 넓으니 한 번쯤 경험해도 좋다.

© moc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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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은 없고 본점만 운영하고 있어서 스테이크와 전통 있는 가게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준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지만 세월이 흔적이 곳곳에 멋스럽게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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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S부터 L 사이즈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추천하는 메뉴는 부드러운 텐더로인이다.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테이크는 일반적으로 서양인의 취향에 맞게 구워지기 때문에 다소 질길 수도 있다. 그래서 부드러운 부위인 텐더로인이 가장 무난하게 맛있는 메뉴 중 하나다.

오키나와 스테이크 하우스의 역사를 맛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오래된 맛집이 왜 꾸준히 사랑받는지 보여주는 가게다.

- 이용시간 : 11:00-22:00 수요일 휴무

- 주소 : 1 Chome-7-3 Nishi, Naha, Okinawa 900-0036 일본

- 문의 : +81988682408

5. 씨사이드 카페 하논

© shokopan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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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왔는데 오션뷰 맛집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씨사이드 카페 하논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 좋은 뷰 맛집이다. 커피도 맛있지만 특히 다양한 팬케이크가 유명하다.

여럿이서 오면 메뉴 하나만 주문하기 아쉬울 수 있으니 브런치로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 shokopan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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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와 오믈렛, 샐러드 야채 등 간단한 아침 식사 메뉴와 함께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맛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비주얼이 예뻐서 바다를 보러 갔다가 브런치 사진만 찍고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 shokopan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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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테라스 자리를 추천한다. 해변을 배경 삼아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브런치 사진이 더 예쁘게 잘 나온다. 자연광이 좋은 날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절대 실패를 없는 카페다.

- 이용시간 : 평일 10:00-18:00 / 주말 08:30-19:00

- 주소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39, Oak Fashion BLD, B-3

- 문의 : +81989890653

오키나와의 음식 문화는 독특하면서도 우리가 평소에 즐기는 서양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으며 실패할 확률도 거의 없다.

식사 만족도의 편차가 크지 않다는 이유만으로도 가족 단위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오키나와를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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