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내여행지 추천 1박2일로 가볍게! 겨울여행지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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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
춥다고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 요즘,
짧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눈 내리는 풍경부터
따뜻한 온천까지,
연말 감성을 채워줄
12월 국내여행지 네 곳,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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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는
겨울이 되면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이
펼쳐지는 지역이에요.
대표 명소인 자작나무 숲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순백의 풍경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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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그루의 자작나무에
눈 덮인 사진 한 장만으로도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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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계곡은 12월에 방문하면
물이 꽁꽁 얼기 시작해요.
얼음이 맺힌 초겨울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빙벽이 생기는데요,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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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이면 닿아
주말 1박 여행지로도
부담 없습니다.
숙소는 리조트나 펜션이 많아
연말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아요.
💡여행 팁
12월은 해가 짧은 시기로
갑자기 추워질 수 있으므로
방한복과 여유로운 동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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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평창은
언제 가도 만족도가 높은
12월 여행지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하얀 눈밭 위에서
양들이 노니는 평화로운
풍경으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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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목장 주변이
겨울빛으로 바뀌는 시기로
산책코스로도 쾌적해요.
그밖에 먹이 체험, 사진 찍기 등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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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숲'이라는 별칭의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빽빽하게 우거진 전나무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드립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에서는
스키, 눈썰매, 온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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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일정으로
첫날엔 양떼목장과 월정사 산책,
다음 날엔 리조트나 카페거리에서
여유롭게 보내보세요.
평창의 겨울은
추위마저 낭만적으로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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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겨울 산과
리조트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기 좋은 지역입니다.
1박 2일 겨울여행지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죠.
덕유산 국립공원의 12월은
설경이 막 시작되는 시기어서
너무 붐비지 않는 게 장점이에요.
겨울 특유의 고요함과
차가운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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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과 설천봉 일대는
눈이 살짝 쌓여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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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 계곡 산책로는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다워
조용한 숲속을 걷는
힐링 코스로 추천해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스키 시즌이 막 시작되는
시기로 비교적 한적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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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차량 거리가
다소 있지만 그만큼
'멀리 나온 게 아깝지 않다'라고
느끼기에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겨울 드라이브를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도
완벽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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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8~12도로
온화해 여행하기 좋습니다.
한라산 중턱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해
동백꽃과 설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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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백록담 분화구 주변,
영실코스・성판악 코스 같은
대표 탐방로에서
겨울 자연의 고요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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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꽃이 피는 여행지인
동백수목원의 동백꽃
군락지도 추천해요.
붉은 꽃잎과
겨울의 맑은 공기가
겨울 감성 산책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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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규모의
동백 수목원인
카멜리아 힐 역시
동백꽃과 겨울 산책로로
인기 있는 장소예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떠나는 여행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소개해 드린
강원도의 설경, 전라도의 리조트,
제주도의 동백꽃까지
어디로 가든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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