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외여행지 추천! 완벽한 건기를 자랑하는 도시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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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의 절반이 다 와가는데
아직 해외여행 못 떠났다면?!
완벽하게 꿀 떨어지는 날씨를 자랑하는
6월 해외여행지 4곳 추천해 드릴게요!
짧게 다녀오기 좋은 단거리 여행지부터
6월 첫째 주 황금연휴에 가기 좋은
장거리 여행지까지 모아왔으니
해외여행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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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발리는 우기(4~11월) 직후여서
공기도 맑고 자연도 푸릇하게 살아있고
본격적인 7~8월 성수기 전이라서
인기 리조트도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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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여유로운 6월의 발리를
더 아름답게 담아오는 법!
바로 발리 필수 투어로 꼽히는
발리 인스타그램 명소 투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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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지는 대부분 흩어져 있어
개별적으로 둘러본다면
교통비가 꽤 많이 드는데요.
그런 발리에서 이동 걱정 없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곳들만 찾아
알잘딱깔센 하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점심 식사, 입장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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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총 12시간이 소요되어서
하루를 통으로 써야 하지만
일정 내내 세세하게 챙겨주는
기사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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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정은 발리 렘푸양 사원 천국의 문을 시작으로
아궁산, 티르타 강가 물의 궁전,
투카드 세풍 폭포, 산티 커피 농장,
발리 우붓 정글 스윙, 뜨갈랄랑 계단식 논 등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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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진심이라면 꼭 추천하는
발리 인스타그램 투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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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스위스는 초록색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곳곳에 아름다운 들꽃이 만개해서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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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성수기에 비해 비교적 한산하고
쾌적한 날씨에 해도 늦게 지기 때문에
일정을 알차게 짜고 다녀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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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스위스의 6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도 놓칠 수 없는데요.
수선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몽트뢰 지역의
'나르시스 축제' (25.05.27-25.06.16)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인터라켄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필드 페스티벌' (25.06.12-25.06.14)
등이 있으니 일정에 맞는다면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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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싼 스위스에서 경비가 걱정된다면
파노라마 기차 무료 이용, 산악열차 할인,
스위스 내 관광지 500여 개 이상 무료입장 혜택이 있는
스위스 여행객 필수품 스위스 트래블 패스
예약도 잊지 마세요!
# 스위스 트래블 패스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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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부에 위치해 겨울에 하얀
눈꽃 여행지로 유명한 삿포로는
6월에는 알록달록 예쁘기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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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보랏빛 라벤더부터 감자꽃, 유채꽃, 팬지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꽃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날씨도 평균 기온 15~22도에
습도도 낮아 하루 종일 걸어도 좋고,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도쿄나 오사카와 달리
홋카이도는 장마가 없어서 특히 여름 여행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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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_star__s
특히, 6월은 삿포로의 여름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여서
꽃 축제, 맥주 축제 등을 즐길 수 있고,
여름 한정으로 진행하는 일일투어 종류도
다양해서 편하게 놀다 올 수 있어요.
# 삿포로 일일투어 바로가기
[얼리버드 50% 할인] 홋카이도 후라노 일일 투어 | 팜 도미타 & 비에이 시키사이노오카 & 푸른 연못 (삿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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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삿포로에서는 맛있는 계절 음식도 즐길 수 있는데,
6~8월에 가장 신선하다는 우니(성게),
당도 높게 즐기는 홋카이도 유바리 멜론이
제철이니 꼭 먹고 오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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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건기가 시작되는 6월에 가기 딱 좋은
베트남의 나트랑은 평균 기온 27~32도로
햇살이 세지만 습도가 낮아
해수욕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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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7~8월이 유럽 관광객 성수기인데
6월에 가면 비교적 한산하고 리조트 값도 저렴해서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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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휴양지다 보니 구역별로
특색 있는 풀빌라 리조트 선택지도 많고,
빈원더스 테마파크도 잘 되어 있어
특별한 계획 없이 떠나도 편하게 놀다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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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트랑 빈원더스는 해상 케이블카나
보트를 타고 빈펄섬으로 들어가서
놀이공원, 워터파크, 수족관, 동물원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습니다!
# 나트랑 빈원더스 예약하러 가기
나트랑에서 휴양만 하기엔 조금 뻔하고 심심하다면
하루쯤 나트랑에서 벗어나 사막이 있는
'판랑'이나 '무이네'에 다녀올 수 있는데요.
나트랑에서 판랑까지는 차량 2시간,
무이네까지는 차량 4~5시간 정도 소요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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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출시간에 맞춰 사막에 도착해
지프 위에서 근사한 선라이즈 사진을 건져오는
투어 상품으로 다녀오는 게 정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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