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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제주 아쿠아 플라넷 할인 :: 제주 바다를 담은 아쿠아리움 & 미구엘 슈발리에 특별전

byKKday

이번 제주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제주 아쿠아 플라넷이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제주 실내관광지라는 것. 날이 좋을 때뿐만 아니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일 년 내내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마침 방문한 날 비가 내려 그 진가를 더 잘 느낄 수 있었으니.

제주 바다를 그대로 담은 아쿠아리움과 미구엘 슈발리에 미디어아트 전시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제주 아쿠아 플라넷으로 떠나보자.

다 큰 어른이 되어 아쿠아리움에 그것도 혼자 방문한다니. 굳이 이곳을 찾은 이유를 묻는다면, 예전부터 아쿠아리움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어릴 적 어렴풋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보고 싶기도 했고.

마침 제주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하니 이때다 싶었다. 아마도 내가 간 아쿠아리움 중에서 가장 큰 곳이 아닐까 싶다. 이곳에 살아 숨 쉬는 생물이 무려 500여 종이라고 하니 숫자만 들어서는 가늠이 안 될 정도다.

제주도 아쿠아 플라넷의 뷰는 무려 성산일출봉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매표소와 라커,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편의시설 등을 볼 수 있다.

입장권의 경우, 종합권으로 미리 구매해 방문했다. 아쿠아플라넷 입장권과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 오션아레나가 포함된 구성으로, 현재 KKday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티켓을 교환할 필요 없이 전송받은 온라인 바코드를 게이트에 찍고 들어가면 되니 입장 또한 편리하다.

입구에서부터 동선을 따라 관람하면 되는데, 2층에서 시작해 1층을 거쳐 지하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중터널은 1층에, 메인수조인 제주의 바다는 지하 1층에 있으며 오션아레나 공연장은 가장 끝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수족관이다. 뒤뚱뒤뚱 귀여운 생명체부터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까지. 마치 탐험하는 기분으로 둘러보았다. 단순히 구경하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생동감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을 구경하다 보면, 여기가 아쿠아리움인지 제주 바다인지 잠시 잊곤 한다. 바다보다 더 바다 같은 모습에 연신 셔터를 눌러댔으니.

그렇게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메인수조를 볼 수 있다. 그 크기는 11m로, 국내 최대라고 한다. 메인수조를 마주했을 땐, 마치 바닷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가오리에게 밥을 주거나 해녀분들이 어떻게 물질을 하는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할 것. 나는 운 좋게 시간이 맞아 제주 해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에서 무엇이 가장 좋았냐고 묻는다면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제주 해녀 공연이라 말할 수 있다. 인터뷰 영상부터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까지, 아름다움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 순간이었다.

아쿠아리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연은 메인 수조인 오션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나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지만,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워터쇼가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다. 그 밖에도 트릭아트와 같은 포토존과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에 와야 할 또 하나의 이유, 바로 미구엘 슈발리에 특별전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가상 예술과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로, 그의 단독 전시가 16년 만에 국내에서 소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재구성한 미디어아트 전시로서, 해저 동식물 군이라는 주제하에 미지의 세계로 탐사를 제안한다.

전시는 총 8개의 메인 미디어 아트존과 아이들을 위한 특별 전시 체험존인 아트 스튜디오, 아트숍 등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관람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라 할 수 있다.

공간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채와 미디어들이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커다란 화면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빛과 무늬의 연속은 아쿠아리움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꽃을 피우는 식물과 흔들리는 물결 등을 만지고 밟으며 그 빛에 참여하다가 빠져있다가를 반복했다.

어른도 아이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특별전의 매력이 아닐까.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작가의 작업 모티브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프린트한 종이에 형광펜으로 색칠할 수 있다. 마치 제주의 바다를 색칠하는 기분이었으니 끝까지 즐겨보길 바란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연계된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바닷속 그 이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 아쿠아 플라넷에서의 시간이 더욱 다채로웠다. 또한, 잠시 잃어버렸던 동심을 조금은 되찾을 수 있었다.

아쿠아플라넷 관람 총 소요시간은 아쿠아리움 60분, 오션아레나 40분, 미구엘전 30분 정도로, 약 2시간 머물다 온 것 같다. 종합권 이외에도 별도로 관람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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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 미구엘 슈발리에권 (구매 20분 후 사용 가능)

조금은 다른 제주 여행을 꿈꿨던 에디터 D. 총 네 개의 체험을 하면서 정말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액티비티 천국 제주도 981파크부터 나를 어부로 만들어준 신흥바다낚시공원 낚고락고, 제주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했던 제주 파더스가든, 그리고 이번 제주 아쿠아 플라넷까지.

나와 당신의 제주 여행이 조금은 특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제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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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이용권

제주 낚시 체험 | 신흥바다낚시공원

제주 파더스가든

✔️ 제주 아쿠아플라넷

- 이용시간 : 연중무휴 09:30 - 19:00

*매표마감 18:00 / 입장마감 18:30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 문의 : 1833-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