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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도보 여행자를 위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코스 BEST 3

byKKday

이전편에서 쿠알라룸푸르 버스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시티 오브 라이츠 투어를 소개했다. 투어에서 멀리 바라만 보기만 했던 건축물이나 유명한 장소들을 이번엔 직접 걸어서 구경했다.

도보 여행자를 위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볼만한곳 BEST3. 메르데카 광장부터 살로마링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KLCC 공원까지 가는 방법과 그 모습을 구경하러 떠나보자.

1. 메르데카 광장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명소 메르데카 광장이다. 메르데카 광장은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아주 역사적인 장소이다. 1957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선언이 선포된 광장이기 때문이다.

이 광장의 이름을 독립을 뜻하는 '메르데카'라 지었으며, 그 이후로 국가에 중요한 행사나 기념식을 이곳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낮의 메르데카 광장이다. 보통 행사가 많은 지역으로, 도로 중간에 천막을 설치하고 양쪽으로 차들이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르데카 광장의 대표하는 건물 정면의 모습이다. 영국 식민지 때 지어진 건물로, 영국의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광장 끝 쪽으로 커다란 기둥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르데카 광장에 오기 위해서는 LRT라는 말레이시아 지하철을 타고 오면 된다. LRT Masjid Jamek 역으로, 3개 노선이 한 번에 만나는 곳이다.

총 3가지 노선이 있는데, Ampang Line, Sri Petaling Line, Kelana Jaya Line이다. 여행객들은 Kelana Jaya Line을 많이 타고 이동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역사가 깊은 메르데카 광장.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는 건 어떨까. 도보로 5분 거리에 리버 오브 라이프도 있으니 쿠알라룸푸르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자.

2. 살로마링크

살로마링크는 팬데믹 기간에 지어진 쿠알라룸푸르의 최신 건축물이다. 그래서인지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명소이다.

살로마링크를 가는 방법은 LRT를 타는 것. Kampung Baru 역에서 내리면 약 1~2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살로마링크 다리는 Kampung Baru와 Jalan Ampang을 연결한다. KLCC와도 가까우니 살로마링크를 구경하고 KLCC를 관람하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살로마링크를 프레임 배경으로 놓고 인물 사진을 찍는 것 또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방법이다.

살로마링크의 진가는 밤에 나타난다. 에메랄드 색과 황금색 불빛으로 가득 찬 모습이 마치 도마뱀의 형상을 띄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내부에 모습도 낮과는 다르게 더욱더 화려하고 트랜디한 모습을 띄어 많은 사람들이 저녁시간에 이곳을 찾는다.

살로마링크는 두 색깔로만 이루어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색을 낼 때 그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위에 사진처럼 살로마링크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함께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데믹 기간에 만들어진 살로마링크,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3.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 KLCC 공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건물이라 할 수 있는 상징적인 관광명소이다. LRT를 타고 KLCC 역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행자들은 LRT Kelana Jaya Line을 꼭 기억하기를 바란다.

KLCC 공원에서 바라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모습이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한 쪽은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한 쪽은 공교롭게도 일본 건설사에서 지은 건물이다. 이 건물 때문에 말레이시아 관광이 늘었다고 해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삼성물산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

KLCC 공원에서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KLCC 공원은 산책하기도 좋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물론, 큰 쇼핑몰도 지나니 일석삼조의 관광코스라 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 현지 사람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KLCC 공원.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다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

살로마링크의 야경을 구경하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야경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타워는 낮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앞에 있는 작은 분수와 조명이 타워를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준다.

살로마링크와 마찬가지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야경이 더 빛난다. 그로 인해 밤에 찾아와 인증샷을 찍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건축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는 뭔가 압도되는 기분이다. 우리나라 롯데타워의 웅장함과 비슷하달까.

시시각각, 형형색색 바뀌는 분수의 모습이 장관이다. 입장료 없이 이런 분수쇼를 보는 것은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는 이들의 특권이 아닐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밤 산책도 하고 알록달록한 분수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그 순간 자체로 행복할 것이다.

쿠알라룸푸르 가볼만한곳 어떠했는가. 서울처럼 지하철로 이동하기 쉽고, 이동거리가 멀지 않아 구경하기 좋을 것이다. 짧은 기간으로 여행을 한다면, 하루 코스로도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편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에 음식이 빠질 수 없지 아니한가. 쿠알라룸푸르의 전통음식부터 핫플레이스 맛집까지. 중허씨의 쿠알라룸푸르 식도락 여행,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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