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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일본 여행지 추천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의 모든 것

byKKday

한때, 한국인이 가장 많이 떠나는 해외여행 국가는 바로 일본이었다. COVID-19 이후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 들어 굳게 닫혔던 일본 여행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자유롭게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고, 해외여행 초보라도 쉽게 돌아볼 수 있는 일본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1. 도쿄

센소지

센소지

첫 번째 추천 도시는 일본의 수도 도쿄다. 됴코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낮에는 일본의 과거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을 거닐며 옛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 밤에는 초고층 빌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불빛에 넋을 잃게 되는 곳이다.

가미나리몬

가미나리몬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사쿠사.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가 있으며, 센소지의 초입에는 벼락의 문인 가미나리몬이 있다. 이 문은 센소지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으로, 귀신과 액운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카미세도리

나카미세도리

가미나리몬에서 센소지까지 가는 길 양옆으로 다양한 상점이 늘어서 있는 나카미세도리. 일본 에도 시대부터 있던 상점가로, 현재는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 상점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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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투어】도쿄 츠키지 시장 & 아사쿠사 워킹투어 (가이드 포함)

메이지 신궁, 고쿄 히가시교엔

이외에도 도쿄 곳곳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다. 메이지 신궁은 일본 근대화의 큰 기틀을 마련한 메이지 일왕 부부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고쿄 히가시교엔은 일왕이 살고 있는 고쿄와 고쿄에 딸린 정원이다.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타워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쿄타워다. 하지만 도쿄에는 도쿄 타워 말고도 초고층 타워들이 많은데 도쿄 스카이트리도 그중 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도쿄에서 가장 힙한 편집숍들과 수족관, 도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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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입장권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덕후들의 성지 아키하바라도 놓칠 수 없는 도쿄의 명소다. 평소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즐기지 않더라도 막상 가보면 이상하게 재밌는 곳이랄까. 대형 백화점, 중고 책방, 피규어샵, 게임샵, 코스프레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눈이 즐겁다.

2.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성

두 번째 추천 도시는 오사카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교토, 나라, 고베 등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이 가득한 도시들이 가깝게 자리해 있다. 따라서 짧은 여행 일정에도 2~3개 도시를 묶어서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일본 여행지다.

도톤보리

도톤보리

밤에 꼭 가봐야 하는 오사카 쇼핑의 메카 신사이바시와 오사카 최대의 유흥가이자 중심지인 도톤보리. 오사카의 상징이 된 쿠리코 러너 간판 앞에서의 사진은 필수다. 이곳은 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오사카 현지인에게도 핫플레이스이기 때문에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

오사카와 묶어서 가장 많이 가는 근교 도시 교토. 교토는 과거 일본에서 1,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수도 역할을 했던 도시이다. 한국의 경주처럼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과거의 일본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곳이다.

뵤도인

뵤도인

교토에는 멋진 관광지들이 많은데 여유가 있다면 우지라는 지역에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일본에서 최상품의 녹차를 재배하는 곳이다. 또한 10엔짜리 동전에 새겨져 있는 유적 뵤도인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인 우지가미 신사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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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Day Tour from Osaka: Amanohashidate, Ine-no-Funaya & Miyama Kayabuki-no-Sato

3. 후쿠오카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

세 번째 추천 도시는 후쿠오카다. 후쿠오카는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 지방의 대표 도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한국과 매우 가깝다.

이치란라멘

이치란라멘

후쿠오카는 돼지 통뼈를 푹 끓인 육수로 만든 돈코츠라멘의 본고장이다. 하지만 현지에서 먹는 돈코츠 라멘은 한국인에게 다소 짠 편이라 돈코츠라멘을 먹고 싶다면 이치란라멘을 추천한다. 이곳은 일본의 라멘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다.

커낼시티 하카타

커낼시티 하카타

도시의 극장이라는 콘셉트의 복합 쇼핑몰 커낼시티 하카타. 이곳은 후쿠오카 쇼핑의 성지로 불린다. 커낼시티 중앙 분수대에서는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분수쇼와 3D 매핑 쇼가 열리는데, 주제는 시즌마다 바뀐다. 에디터가 여행하는 동안에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3D 맵핑쇼를 진행했다.

벳부 가마도 지옥, 유후인

후쿠오카는 규슈 지역의 중심 도시답게 후쿠오카 근교 도시를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는 버스 투어 상품이 잘 마련돼 있다. 필자 역시 해당 상품을 이용해 신사 다자이후 텐만구부터 벳부의 가마도 지옥, 후쿠오카 온천 및 료칸 숙박의 성지 유후인까지 하루 동안 돌아보았다.

# 후쿠오카 버스투어 바로가기

【버스투어】 후쿠오카 쿠루쿠루버스 3호선 다자이후 - 유후인 - 벳부 일일투어

4. 오키나와

만좌모

만좌모

마지막 추천 도시는 오키나와다. 일본 열도보다 더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과거에는 일본이 아니라 독자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는 류큐 왕국이 있던 섬이었다. 해외 바다 휴양지 하면 괌, 하와이, 사이판, 동남아 등을 많이 떠올리는데 일본의 오키나와도 바다 휴양지로써 매우 좋은 여행지다.

오키나와에 간다면 오키나와의 대표 특산품인 자색 고구마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색 고구마 타르트와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자색 고구마 타르트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 월드

일본 본토와는 완전히 다른 문화를 갖고 있던 류큐 왕국의 과거를 재현한 오키나와 월드. 이곳에선 약 30만 년 전 산호초로 만들어진 종유동굴과 오키나와 류큐왕국의 마을 풍경을 재현한 민속촌을 둘러볼 수 있다.

사시사철 더운 오키나와인지라 서늘한 동굴 체험은 그 자체로 특별하고, 류큐왕국 전통 공연인 에이샤 공연도 흥미롭다.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이 오키나와에 미군정을 선포하며 오키나와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동안 오키나와에는 미국의 문화가 스며들었고, 이후 오키나와가 일본에 다시 반환되며 미군 비행장으로 쓰이던 부지는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종합 쇼핑 타운으로 탈바꿈했다. 흡사 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일본 여행 추천 도시를 찬찬히 살펴보자. 나만의 여행 취향에 꼭 맞는 도시를 골라 올 하반기에는 일본으로 떠나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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