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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핫플레이스 추천

byKKday

에디터의 3박 4일 골드코스트 여행 코스로, 공항 픽업 투어부터 씨월드 디너크루즈,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바이런베이 투어까지 알차게 소개했다.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 여행의 마지막 편이자 번외라 할 수 있다.

골드코스트를 휴양지로만 아는 이가 많아 준비했다. 골드코스트 핫플레이스이자 여행자에게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서의 모든 일정이 더없이 만족스러웠던 에디터가 추천하는 두 곳,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자.

1. 호타갤러리

에디터가 머문 QT 호텔에서 차로는 10분, 대중교통으로는 20분,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이곳.

예술과 문화의 총집합이라 할 수 있는 골드코스트 호타갤러리를 소개한다.

'Home of the arts'라는 뜻의 HOTA. 호주 내에서도 규모로 손꼽히는 갤러리로, 공연부터 영화, 전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유니크함에 벌써부터 힙해지는 기분. 들어가기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다.

건물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깔끔 그 자체다. 찾아보니 HOTA는 골드코스트 시티 아트 갤러리의 본거지로, 2021년 초에 새로운 HOTA 갤러리로 탄생했다고.

에디터처럼 옷이 두꺼운 겨울에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물품 보관함도 마련돼있다.

갤러리는 Lower Groung 층부터 6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0m²이상의 규모로,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의 수도 어마어마하다고.

층마다 이용시간이 상이하며, 전시는 무료 또는 유료로 관람 가능하다. 에디터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 무료 전시 위주로 둘러봤다.

에디터는 5층에서부터 내려오면서 구경했다. 가장 높은 층답게 멋진 뷰가 한눈에 펼쳐진다. 통창 앞으로는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다.

바의 루프탑은 실내와 실외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만을 살려 공간을 구성했다. 창의 기하학적인 프레임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타갤러리에 모든 공간에서 예술작품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니.

창 너머 'HOTA'라고 쓰여있는 건물을 보니 새삼 그 규모를 실감하게 된다. 산책할 수 있는 공원과 호수가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에도 제격.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 에디터지만,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다채로운 시간이었다. 골드코스트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시회는 생각도 못 했기에 더욱 만족스러웠달까.

북적이지 않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마치고 G층으로 내려오면, 전시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샵이 보인다.

에디터의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 많아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듯하다. 도서, 가방 등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전시 중 인상 깊었던 예술작품이 담겨있는 엽서로 만족했다.

이외에도 G층에서 어린이 갤러리, 레스토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드코스트 여행 시 날씨가 좋지 않다면, 속상해 말고 호타갤러리로 가자.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으니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 운영시간 : 월~토 09:00~19:30 / 일요일 10:00~19:30

- 주소 : 135 Bundall Rd, Surfers Paradise QLD 4217 Australia

- 연락처 : +61 7 5588 4000

2. 마이애미 마케타

골드코스트에는 두 개의 큰 야시장이 있었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사이에 있는 나이트쿼터와 오늘 소개할 마이애미 마케타가 그 주인공. 하지만, 나이트쿼터 마켓이 2월 1일부로 문을 닫아 골드코스트의 야시장은 마이애미 마케타가 유일하다.

마이애미 마케타는 시티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대중교통으로도 문제없이 갈 수 있다. 에디터는 차를 타고 방문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이런 곳에 야시장이 있다고?' 하는 순간, 화려한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간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에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힙하다.

양쪽으로는 술을 판매하는 바와 세계 각국의 스트릿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니 빈자리를 찾아 앉도록 하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시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할 것.

에디터는 마이애미 마케타에서 호주가 다민족 국가라는 걸 몸소 실감했다. 전 세계 유명한 음식이 다 모여있어 하나만 선택하기 힘들 정도였으니. 참고로 모든 상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에디터도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갓 만들어 더 맛있고, 힙한 분위기 속에 먹으니 두 배로 맛있는 느낌.

마이애미 마케타는 실내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에디터가 방문했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 비 한 방울 맞지 않으며 야시장을 즐길 수 있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마이애미 마케타는 수, 금, 토요일에만 문을 여니 방문 시 확인은 필수다.

- 운영시간 : 수,금,토 17:00~22:00 (월,화,목,일 휴무)

- 주소 : 23 Hillcrest Parade, Miami QLD 4220 Australia

- 연락처 : +61 488 590 599

멜버른에 이어 골드코스트 여행이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여행지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도시로 손꼽히는 시드니. 대도시답게 전할 정보가 많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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