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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식도락의 길 10선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by걷기여행길

1. 인천둘레길 6코스 (인천 남동구)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인천의 하천과 갯벌이 있는 포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생태가 살아나는 하천인 장수천을 지나면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나온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소금을 만드는 천일염전을 경험할 수 있고 재래식 소금창고와 각종 염생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코스다. 소래시장의 풍부한 해산물과 갯냄새 물씬 풍기는 포구 구경도 기억할 만한 추억거리가 된다.

코스경로 : 인천대공원(호수광장)~장수천(장수교, 담방마을, 서창jc, 만수물재생센터)~소래습지생태공원(습지원)~전시관~소래습지생태공원(주차장)~소래포구 시장

거리 : 10.6km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보통

문의 : 인천둘레길 추진단 (032)433-2122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386

2. 바우길 13코스 향호바람의 길 (강원 강릉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주문진 항구에서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밀어 올려 만든 향호와 향호저수지를 크게 한 바퀴 도는 둘레길. 먼 바다의 소식을 안고 불어온 바람이 사계절 호수 주변의 갈대숲을 어루만지며, 호숫가의 철새와 바람이 안내하는 길이다. 처음 시작했던 자리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라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도보여행객들에게는 더욱 좋은 코스다.

 

tip. 강원도 최대어항 중으로 손꼽히는 주문진항에서는 먹을거리가 많다. 12월에는 살이 오른 도루묵이 제철이다.

코스경로 : 주문진해변 주차장~향호공원 목책로~담장길~솔숲길~고속도로아래통과~향호저수지 수변로~향호목장~솔숲길~향호공원(정자)~주문진해변 주차장

거리 : 13km

소요시간 : 5시간

난이도 : 보통

문의 : 강릉시 관광과 (033)640-5126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981

3. 토성산성어울길 2코스 남한산성길 (경기 광주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청량산 고지에 화려하고 웅장하게 지어진 수어장대의 위용을 보며, 남한산성 성벽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들에 얽힌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천혜의 요새다운 남한산성의 산세를 따라 걸으면서, 격조 있는 우리 옛 문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길이다. 남한산성은 산의 능선을 따라 돌을 쌓아 만든 산성으로, 능선의 흐름에 맞춰 산성의 모양도 자연스럽게 펼쳐져 더 없이 아름답다. 특히 산성 좌우에 조성된 울창한 수림들은 검은색 벽돌을 쌓아 만든 여장과 조화를 이루어 사계절 우아한 아취를 자아낸다. 코스 중간 중간에 접할 수 있는 수어장대, 행궁, 4대문, 숭열전, 역사관 등의 역사 깊은 문화재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토성산성어울길 식도락여행의 성지라 할 수 있다. 출발점은 마천역 인근에는 먹을거리 가득한 마천시장이 있고 도착지인 남한산성 안에서 오랜 세월 맥을 이어온 백숙거리가 자리해 걷는 이의 든든한 배를 채워준다. 한편, 남한산성에서는 최초의 배달 해장국인 ‘효종갱’도 맛볼 수 있다.

코스경로 : 마천역~(1.0km)만남의광장~(0.8km)남한산성등산로입구~(0.5km)남한천약수터~(1.9km)남한산성암문(수어장대)~(0.5km)서문~(0.6km)북문~(1.0km)동장대터~(0.8km)벌봉~(1.6km)장경사신지옹성~(1.2km)좌익문(동문)~(1.3km)남옹성~(0.9km)지화문(남문)~(0.9km)남한산성행궁

거리 : 13km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난이도 : 어려움

문의 : (재)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031)777-7500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160

4. 내포문화숲길 12코스(충남 예산군)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작은 시골 면소재지에 정육점이 30여개가 넘게 밀집된 광시면 광시한우거리를 시작으로 무한천 따라 백제부흥군의 전설이 전해지는 임존성에 오르게 된다. 걷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임존성의 기품있는 성곽을 마주하며 발 아래로 보이는 고즈넉한 풍경과 따뜻한 가슴처럼 품 넓은 예당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봉수산 자연휴양림의 풍경을 돌아 ‘의좋은 형제’이야기의 본고장인 대흥에 이르게 된다.

코스경로 : 광시면소재지~쵝익현묘~대련사~임존성~봉수산자연휴양림~대흥동헌

거리 : 12.1km

소요시간 : 5시간 20분

난이도 : 어려움

문의 : 예산군청 산림축산과 (041)339-7622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46

5. 해파랑길 13코스 (경북 포항)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해파랑길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 놓인 포항은 여섯 개 코스에 걸쳐 아름다운 길이 굽이친다. 양포항에서 출발해 구룡포항까지 줄곧 해안을 따라 걷는다. 수려한 바다 풍광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항구에서는 싱싱한 회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먹거리 또한 풍부한 코스다. 특히, 구룡포 겨울은 잘 말린 과메기의 산지이자 국수로 유명한 곳으로 식도락여행객에게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코스경로 : 양포항~(2.6km)금곡교~(7.9km)~구평포교~(7.8km)구룡포항

거리 : 18.3km

소요시간 : 6시간 50분

난이도 : 매우 쉬움

문의 : 포항시 관광진흥과 (054)270-2883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28

6.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전북 남원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 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tip. 남원을 대표하는 음식인 추어탕으로 속을 든든히 하고 덕음산 솔바람건강길로 출발하자.

코스경로 : 덕음산 솔향 삼림욕장~덕음봉~애기봉~달봉~안곡마을~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

거리 : 6.8km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난이도 : 보통

문의 : 남원시청 시설사업소 (063)620-8917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718 

7.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3코스 오색풍류길 (전남 나주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왕건과 장화왕후가 처음 만난 완사천에서 출발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거점이었던 영산포를 지나 천연염색문화관까지 걷는 길이다. 완사천에서 구진포 장어의 거리까지는 자전거로도 이동할 수 있다. 알싸한 홍어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홍어의 거리를 지나고 영산포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본 후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을 따라 걷다보면 앙암바위를 지나 구진포 장어의 거리를 닿고 천연염색문화관에서 끝나는 코스이다.

코스경로 : 완사천~나주역~나주종합스포츠파크~영산교 사거리~영산포 선창 홍어의 거리~흑주저태랑 저택~죽전골목~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영산포 등대~구 영산포역~택촌~미천서원~구진포 삼거리 옛 터널,구진포 장어의 거리~영모정~나주임씨 대종가~천연염색문화관

거리 : 9.32km

소요시간 : 3시간 30분

난이도 : 보통

문의 : 나주시청 문화관광과 (061)339-8593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175

8.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전남 보성군)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태백산맥의 실제 무대가 된 벌교의 다양한 현장을 걷는 길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소화교는 물론 중도방죽, 남도여관(보성여관)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소설의 현장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일식가옥을 비롯한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은 걷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의 감흥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러한 강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여행 전에 시작점인 태백산맥문학관에 들러 사전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역의 특산물인 벌교 꼬막을 맛볼 수 있는 꼬막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 길의 적잖은 행복이다.

코스경로 : 태백산맥문학관~회정리교회~소화다리~김범우의집~벌교홍교~자애병원~부용산공원~구금융조합~벌교초등학교~보성여관~벌교역~ 철다리~중도방죽~진트재~벌교시외버스터미널

거리 : 8km

소요시간 : 2시간

난이도 : 쉬움

문의 : 태백산맥문학관 (061)858-2992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276

9.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전남 여수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야경 코스의 첫 출발점은 이순신 광장이다. 진남관을 든든한 배경 삼아 여수 밤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이순신의 당당한 모습은 마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수 밤바다를 걷는 이를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듯하다. 여객선 터미널 뒷길에는 수산물 특화시장이 있다. 시장기가 느껴진다면 서대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벼먹고 길을 나서는 것도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수돌게와 돌산갓김치 등 여수의 다양한 맛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거뜬히 오를 수 있지만 ‘아!’하는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예암산을 지나 정신없이 아름다운 숲길을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 뜻 밖에 체험에 색다른 기분이 들 것이다. 빨간 하멜 등대와 잘 정비된 해양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하멜의 탐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걸어보는 것도 당신의 도전 정신을 새롭게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코스경로 : 이순신광장~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여수수산물특화시장~돌산대교~돌산공원~진두해안길~거북선대교~하멜등대~여수해양공원~ 이순신광장 무술목

거리 : 6.45km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매우쉬움

문의 : (사)여수 갯가길 (061)920-5888 (http://getga.org/) 

             여수 관광과 관광 마케팅팀 (061)659-3875, 3877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811

10. 제주올레 11코스 (모슬포~무릉올레) (제주 서귀포시)

12월에 걷기 좋은 길 10선

주올레 11코스의 출발지인 모슬포항에서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살이 통통히 오른 방어를 맛보는 식도락여행으로 제격이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제주에서 흔치 않은 넓은 뜰, 산불감시원의 도움으로 ‘잊혀진 옛길’을 복원한 모슬봉, ‘비밀의 숲’과 같은 신평-무릉 곶자왈을 지나 확 트인 제주의 풍경을 가슴에 새기고 근현대사의 아픔 역시 가슴에 담고 가는 길이다. 곶자왈에서는 길을 잃으면 위험하므로 리본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걸어야 한다. 곶자왈이 포함된 코스에서는 역방향 올레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코스경로 : 모슬포항~산이물공원(0.8km)~청소년수련관(2.1km)~모슬봉 숲길 (4.5km)~모슬봉(5.3km)~보성농로(7km)~정난주마리아성지(8.9km)~신평사거리(11km)~신평곶자왈 아름다운 숲길(11.6km)~무릉2리 효자정려(15.8km)~무릉 생태학교(17.5km)

거리 : 17.5km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난이도 : 어려움

문의 :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