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페라리 몰고 비벌리힐스 질주…‘톱스타 재력’ 눈부신 바디핏
리사가 페라리 슈퍼카와 함께한 LA 비벌리힐스 스트릿룩. 월드투어 중에도 눈부신 재력과 힙한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페라리 슈퍼카와 함께 LA 비벌리힐스를 배경으로 눈부신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리사가 7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벌리힐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 월드투어 중인 리사는 LA 거리에서도 톱스타다운 재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리사가 페라리 슈퍼카와 함께 LA 비벌리힐스를 배경으로 눈부신 스트릿룩을 선보였다.사진=리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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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리사는 페라리 슈퍼카 앞에서 시크한 포즈를 선보이며 힙한 스트릿 감성을 드러냈다. 화이트 크롭티와 빈티지 워싱이 더해진 차콜 와이드팬츠 조합으로 Y2K 무드를 완성했으며, 허리를 드러내는 크롭 기장이 리사 특유의 압도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골반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LA’ 로고가 새겨진 블랙 볼캡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가 포인트로 작용했다. 발끝까지 자연스러운 꾸안꾸 무드로 화이트 플랫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세련된 스트릿 포즈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리사는 글로벌 스타답게 완벽한 피지컬과 힙한 패션으로 톱스타 포스를 증명했다. 도시의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도 특유의 당당함과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6개 도시, 31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LA, 시카고, 뉴욕, 파리, 런던, 방콕,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스타디움급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