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미술 작품 최고가? 한 점에 5000만원”

[연예]by 매일경제

‘전참시’ 구혜선이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구혜선과 가수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저는 섬세 그림을 그린다. 0호 짜리 붓이라고 펜보다 얇은 붓이 있다. 같은 패턴을 그리는 걸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전참시’ 구혜선이 미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이에 전현무는 “2018년 개인전에서 직접 그린 25개 작품이 완판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유명한 작가는 한 작품에 소형차 한 대 값이라고 하더라. 25개면 엄청 부자죠?”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구혜선은 “금액이요?”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행사 자체가 기부 행사여서 좋은 마음으로 금액을 주신 것 같다. 한 점에 5000만원 정도였다. 그거를 1년 정도 작업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20.11.08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세계 수준의 고급 경제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명
매일경제
소개글
세계 수준의 고급 경제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