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요리를, 아빠와 아들은 등산을, 엄마는 햇살을…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영애의 딸이 직접 반죽을 하며 요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이 등산 중이다. 두 아이들은 모두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특히 이영애가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민낯으로 햇빛을 맞으며 서 있다. 세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끽하는 이영애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